책별 마무리 단계인 '한걸음 더, 탐구 주제' 에서는 사회, 과학, 수학, 철학과 연계해서 생각해 볼 거리를 던져준다.
사회적 기준과 자신의 기준 중 무엇에 따르는게 바람직할까?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극복할 수 없는 인간의 한계는 무엇일까?
수학에서의 증가와 감소, 변화의 속도가 실제 내 인생이나 사회, 자연에서는 어떻게 나타날까?
피할수 없는 죽음이 앞에 놓여 있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이런 질문을 접해 보는것 자체도 굉장히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가볍게 스쳐지나면서 라도 '그러게 과연 뭘까?'라고 한번 생각해 보는것.
이런 질문을 스스로 던지기는 어렵고, 국어학원이나 논술학원에서 접해볼만한 질문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질문들을 가볍게 혹은 진지하게 접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