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 구매자 100자 평

도착 ㅣ Dear 그림책
숀 탠 지음 / 사계절 / 2008년 1월

김형진의 상품평 -책의 포장상태도 좋고 귀퉁이에 결함하나없이 상태가 좋았습니다

블랙해드 없애는데 정말 좋은 제품^^

[AA프레스티지 미니 3종] 체험단 당첨자 발표

aa오셔닉 익스폴리에이팅 듀오덤 필링(민감피부용)
오셔닉(폴란드)

체험단에 당첨되어 써보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한 회사 제품의 필링제품을 꾸준히 써오고 있는지라

이번기회에 비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장점은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느꼈듯이

자극이 없는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세안후 물기를 제거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로 간편합니다.

첨엔 필링효과가 넘 없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죠~

왜냐하면 너무도 부드럽고 세안후에도 뽀드득거리는 느낌이 별루여서요~

그런데 그게 이제품의 장점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세안후 바로 뽀드득거리지 않아서 건성인 피부에도 안심이구요~

무엇보다 필링을 한 후 다음날에 거울을 보니 피부톤이 정리가 되고

가장 좋았던것은 코옆에 거뭇거뭇하던 블랙해드가 사라진거죠^^

체험단을 기회로 정말 좋은 제품을 만나게 되어 좋았구요~

정품구매를 할 의사가 확실히 있습니다^^

요즘같이 민감한 봄날에 안심하고 쓸수있는 필링제품이네요~~~

정말 좋은 문법문제 풀이^^

중학영문법연습 3800제 3 - 중학교 3학년 ㅣ 중학영문법 3800제 2012년 3
마더텅 편집부 엮음 / 마더텅 / 2007년 10월

중1학년, 2학년에 이어서 3학년 3800제도 나왔네요~

내심 언제나오나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내용은 중1, 2과정에 이인 심화와 문법정리용 교재에요.

물론 이 책으로만은 문법을 이해하기에는 어려워요.

자세한 설명보다는 문제풀이 중심이거든요.

시중에 문법을 설명하는 교재는 참 많아요~그중 한권을 끝낸후에

1,2,3학년 3800제를 모두 풀어본다면 고등학교 준비까지 끝날것 같아요.

기존 문법책에 문제풀이가 없음이 늘 갈증이었는데~제목대로 다양한 문제가 많아서 정말 좋아요.

그리고 1,2,3과정이 연계되고 점차적으로 심화로 들어가기에 중3과정만 두어번 풀어본다면 더욱 도움이 될것 같아요.

중3과정에서는 필히 틀린문제 오답을 정리해두면 내가 약한 문법부분이 여기구나하고 정리가 되고 나중엔 오답노트만 봐도 될것 같아요^^

책가격에 비해 많은 문제가 알차게 실려있어서 돈이 아깝지가 않습니다!!

피부결 정돈에 정말 좋아요^^

[소르비티] 여행용 7종 키트 체험단 당첨자 발표

소르비티 나이트비비크림
코스트리

이번 소르비티 7종 여행용에 당첨되어 소르비티 제품을 골고루 써보게 되었네요.

먼저, 전 가장 민감한 부분이 향이었는데 소르비티 제품은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하게 느껴지는 은은한 향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중 가장 좋았던 제품이 이 나이트 비비크림입니다.

처음엔 무슨 나이트 비비크림? 하고 의아해 했는데 검색을 해보니 비비크림에 가장 충실한 기능을 가진 제품이더군요~

기초를 끝내고 이 크림을 발랐습니다.제가 심한 건성이라서 이 크림만을 발랐을때는 조금의 당김이 느껴지더군요~하지만 시간이 좀 흐르니 촉촉함이 느껴지고, 아침에 일어나서의 효과가 가장 좋았습니다. 기분좋은 촉촉함과 피부결이 고르게 느껴지는 상태~~.다음엔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까지 바르고 비비크림을 바르니 전혀 당김도 없고, 아침에 만져본 피부느낌이 더욱 좋은것 같아요~저같이 건성이 심한 사람은 바를것 모두 바르고 마지막에 이 나이트 비비크림을 바르면 좋을것 같아요~

봄이되면 각질이 많이 생겨서 고민인데, 이 비비크림을 바르고 잔후로는 얼굴에 일어나는 각질도 진정이 되었구요~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제게는 소르비티 젤리크림이랑 영양크림은 맞지 않아요. 왜인지 이 두제품은 바르고 나면 한참동안 따끔거리는 현상이 있거든요~

여튼 나이트 비비크림은 적극 추천입니다. 저 같이 환절기에 건성으로 인해서 얼굴에 각질이 일어나는 분에게 좋구요~피부결이 깨끗이 정돈되는 느낌 정말 좋습니다.!!

오는 어느 봄날에 소중한 친구같은 책을 만나다!!

[인생만화] 서평단 알림

인생만화 - 그림쟁이 박재동이 사랑한, 세상의 모든 것들
박재동 글.그림 / 열림원 / 2008년 1월

서평단에 당첨된 도서입니다.

박재동님의 인생만화가 나왔다는 소식에 서평단모집이 아니었어도 구입했을 도서이다.

물론 이렇게 당첨이 되어 기쁘지만 두고두고 읽기에 너무도 소중한 책이다.

배달온 책을 읽고나서, 제일먼저 난 무엇을 했을까?

ㅋㅋ

씩웃으면서 표지의 박재동님처럼 치카치카 공들여 양치를 했다.

이책은 지나치기 쉬운 우리의 일상을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옮겨놓은 일기장과 같다.

물론 같이 공유하면 더욱좋은 우리일기장말이다.

많은 설명이 없어도 그림한장만으로도 아주 많은 얘기를 하는...

아직은 꽃샘추위가 있는 봄인데도 지하철개울을 보니, 다가올 한여름의 무더위가 생각나고 아울러 그 찝찌름한 더위가 싸악~가시는 개운함을 느꼈다.

이책의 매력은 바로 이것인것 같다. 갈증의해소, 정화, 같이 나누는 따뜻함이 힘들이지 않게 마음을 꽉차오르게 하는것...그리고 그림에 젬병인 사람들도 아~나도 그림곁들인 일기한번 써볼꺼나~라고 알수없는 의욕을 주는 책이다.

꽃피는봄 사월 돌아오면~이라는 부분에 절정인 진달래꽃은 내시선을 한참동안 잡아놓더니, 기어이 등산을 하게 만든다. 산이라면 고개를 절래절래 젓던 내가 그림속 진달래에 반하여 산을 오르게 한다.

바쁘고 힘겨운 일상에서 곁에두고 오래오래 보다보면 어느순간 어느 페이지의 그림이 나와 공감을 이루어 힘을 주기도 하고, 맘을 달래주기도하고, 때론 어떤 영감이 떠오르게도 할 정말로 소중한 책이다.

인생을 살면서 만나게 되는 몇안되는 소중한 친구처럼, 책또한 친구가 될수 있으니, 난 이책을 적극 추천하면서~올해 내 소중한 지인들에게 선물할 책이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