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도 우리 모두가 정맘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끔찍한 세상에 나 혼자 던져버린 듯했고 모든게 멈추어지면서 가까운 사람과 밥 한 번 먹기 어려웠고 동네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놀기 조차 힘든 세상이 아니었나 싶어요.비대면 학습이라는 감히 완전 새롭고 놀라운 시도와 함께우리 아이들은 스스로 해결하고 학습하는 과정으로 진도를 나가다보니 친구들과의 교류도 소통도 없이 영상으로만 학교생활을 하게 되어 얼마나 아쉬었는지이 책은 코로나19라는 엄청난 현실속에서 그래도 나름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어요.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도 우울하지 않게 어떤 방식으로 지내고 있는지 들여다봐야 볼까요?
[본 포스팅은 상상의 집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오 마이갓 어쩌다 사춘기
2 포기당해도 포기하지 않아
글 강지혜 그림 조승연
상상의집
처음에 이 책 표지를 봤을때 포기 당해도 포기하지 않아라는 문구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나는 포기 당해도라는 말을 처음 들어봐서 의아해했는데 이 책 내용을 보니 그 뜻을 짐작 할 수 있었다.
포기당하다는 뜻은 어쩔 수 없이 포기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마치 PD라는 꿈이 있었지만 계속되는 시험 실패와 아버지의 독촉으로 인해 PD의 꿈을 접었던 하루의 삼촌처럼 말이다.
어느 책에서 이런 문구를 본적이 있다 열심히 노력해도 안되면 어떻게 열심히 노력해도 안되는 걸 알게 되겠지 뭐든 열심히 노력해야 도전도 하고 실패도 한다는 뜻이다.
나도 열심히 노력해도 안되면 어떡하지 실패하면 다른 사람들이 비웃겠지라는 생각에 아예 도전 자체를 거부한적이 있다.
하지만 모든 두려움을 이기고 끊임없이 도전에서 결국 pd가 된 삼촌이 정말 멋지다.
이 책을 읽고 문득 든 생각이 있었다. 나도 3 포세대 나 오포 세대로 가면 어떡하지 설마 칠포 세대는 아니겠지라는 생각이다.
삼포세대는 연애와 결혼 아이를 포기한 세대이고 오포세대는 집과 친구관계를 포기한 세대, 칠포 세대는 꿈과 희망까지 포기한 세대이다.
그런 내게 삼촌이 계속 실패 해도 괜찮아 실패가 있어서 빛나는 게 바로 도전 이야라는 말은 큰 위로가 되었다 크고 작은 실패들이 있었기에 도전은 금처럼 반짝반짝 빛난다. 이책을 읽고 나니 하고 싶은 게 생겼다. 바로 실패 속에서 얻는 것 찾기 이젠 실패가 마냥 슬픈것만은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 었으니 말이다.
주어진게 많고 갖춰진게 많은 요즘 아이들이 의외로 쉽게 포기하고 실패를 두려워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과 염려가 드는 요즘에 이 책을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유익한 도움으로 다가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 전보다 더 뛰어나고 유능하고 영리한 친구들이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동시에 응원합니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스토리 보드게임북 1
스릴 넘치는 논리력 수리력 훈련
탐정게임 빅북
아리안나 벨루치 그림
보드게임 8종 수록!!이야기와 게임을 동시에 즐기는신개념 보드게임북
보드게임 8종 수록!!
이야기와 게임을 동시에 즐기는
신개념 보드게임북
눈 뜨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밤새 확진자가 몇명이나 늘어났는지 뉴스기사를 검색하는 일인듯 합니다. 코로나19가 좀 잠잠해지는 듯 했는데 서울 등 수도권 등지에서 확산세가 꺽이지 않고 늘어나더니 결국에는 3차 유행이라는 무섭고 걱정되는 상황에까지 도달하게 되었어요.
필요한 외출이외에는 외출 자체을 삼가하고 자기 스스로 위생수칙을 지키면서 모임도 하지 않는 등 각자가 노력해야만 할텐데요. 하지만 한참 친구들과 신나게 놀아야만 하는 시기에 집에만 있다보니 어쩔땐 아이들이 불쌍하거나 안쓰럽게 느껴질때가 있는데요.그럴때 지루함과 무료함을 달래면서 동시에 반짝반짝 머리 회전으로 사고력과 순발력까지 키울 수 있는 보드북은 무조건 구입각이 아닌가 싶어요.
탐정 게임 빅북은 8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코스마다 미스테리한 비밀을 풀어서 탐정이 범죄를 해결하듯 범인을 찾아내는 건데요. 단순하고 쉽다면 흥미가 덜하겠죠? 한 번더 깊고 신중하게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팍팍 두뇌 훈련까지 단조롭지 않은 재미난 보드게임북이랍니다.
어떤어떤 재미있고 긴장감 있는 게임들이 들어있을지 살펴봅니다.꼼꼼하게 들여다볼께요.
[아스테카 보물찾기]는 2명의 플레이어가 하는 게임으로 상대방이 마지막 토큰을 가져가게 하기랍니다.
보드 게임에 필요한 말과 토큰은 책 마지막장에 수록되어 있는데, 책에서 오려내는게 상당히 어려워서 저희집은 좀 힘들었어요.요령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엄마가 말과 토큰을 오려내면 조립은 아이 몫이랍니다. 하나씩 꼼꼼하게
[깊은 바다 다이빙]은 2~4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게임으로 먼저 탈출구에 도착해 깊은 바다에서
빠져 나오는 게임입니다.
언니가 먼저 게임방법을 천천히 집중해서 읽어보고 이해한 후 동생에게 설명해주고 난 후 함께 게임을 진행해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포세이돈까지 만나면서 깊고 깊은 바닷속을 신나는 게임으로 휘젓고 다녀보네요.
보드게임북이라 그런지 튼튼하고 두꺼운 소재로 책이 구성되어 있고 알록달록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채워져있구요.언제 어디서든지 책 한권만 챙겨가면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인 책이네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독립운동가로 보는 한국 근대사
독립운동 스타실록
글 최설희 그림 신나라
어둠을 밝힌 불꽃이 된 사람들
이 문구를 보면서 저절로 나도 모르게 숙연해지고 뭉클해집니다.지금의 우리가 있기까지 지금 현재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주신 위인이라고 해도 과함이 없는 독립운동가들의 처절하고 극심한 노력을 생각만해도 먹먹합니다.
문명의 빛을 내 나라로 급진 개화파 김옥균과 박명효, 유길준, 서광범
백성을 깨우쳐 나라를 구하자 서재필
독립운동의 아버지 안창호
이토히로부미를 암살한 안중근
소녀의 불같은 외침 유관순
무장 투쟁의 두 거인 홍범도김좌진
내 죽음이 독립을 앞당긴다 윤봉길
역사가 민족의 미래다 신채호
시로 밝힌 어둠 윤동주
독립운동의 시작과 끝 김구
한 번이라도 들어본 적이 있는 위대한 독립투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뵐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감사한 순간이었어요.
우리나라가 일제 식민지 시절을 얼마나 고달프고 힘겹게 생사의 기로에서 어렵고 고통스럽게 보냈는지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동시에 그 때 그 당시의 근대 문물을 확인하고 들여다볼 수 있었던 시간이라 더 뜻깊고 좋았어요.
서양 문물과 문화가 조선 시대에 들어오는 과정도 쉽지가 않았던터라 어떻게 들어왔는지 흐름도 한 눈에 쭉 살펴보기도 했어요.
얼마전에도 티비를 통해 만나 뵐 수 있었던 안중근 의사를 이 책을 통해 더 깊이있게
공부를 하면서 평소에 알고 있던 지식을 더 채우면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내놓은 안중근 의사를 엄마도 아이도 평소보다 관심을 갖고 읽었답니다.
안중근의 어머니이자 안중근이 국채 보상 운동을 하고 민족 학교를 세울 때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독립 운동에 힘을 보태는 등 정신적으로 지주가 되 주었던 독립운동의 어머니인 조마리아 여사를 새롭게 알게되기도 했어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인성학교 마음교과서 5 정의와 실천
고래동 천원 공부방
글 강효미 그림 손지희
따뜻하고 포근한 색감으로 초등학생 친구들이 그린듯한 그림까지 그래서 더 관심있게 다가온 동화책이지만 내용만큼은 가볍거나 쉽지는 않았어요. 보글보글 된짱찌개와 따뜻따뜻한 계란말이 만으로도 전혀 부족함이 없오 오히려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상황만으로도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들이 살고 있는 고래동에서 벌어지는 안타깝고 속상한 이야기가 진지하게 그려지는 책이랍니다.
진실이 무엇인지? 그 진실을 지키기 위해서 정의를 세우기 위해서 무엇을 보호하고 어떤것을 버려야 할지 아이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우리의 인권과 기본권이 중요하고 지켜야할만큼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보호해야만 하고 어느 누구도 그 권리를 빼앗거나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아가겠죠?
이익을 추구할 수 있지만 인간의 인권 앞에 두어서는 안되겠죠?
- 초등학생 5학년 독서일기 -
이 책은 표지가 정말 예뻐서 마음에 들었다. 등교하면서 학교에서 읽으려고 챙겨두고 학교에 가자마자 책상에 앉아 읽었는데 이 책을 처음 보는 친구들도 " 무슨 내용이야?" 물어볼 정도로 관심을 보였다.
꼬리말 동네에 사는 차노와 대철이는 천원 공부방을 알게 되면서 저절로 성적이 올라가고 그 이유로 머리말 어린들은 놀부 심보로 하루 아침에 공부방을 없애 버린다. 나는 머리말 어른들이 정말 이기적이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공평하게 공부할 권리가 있는데 말이다.
어른들은 입으로만 정의를 위해서, 우리들을 위해서라고만 하고 정작 우리 이야기는 듣지 않는데 나같으면 차노처럼 어른들과 합의를 하지 못했을것이다.
평소에 내가 정의를 실천하고 있는지 주위 친구들도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확인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