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와 스핑크스, 피라미드에 대해
눈으로 익혔다면
요리조리 열어보는 이집트와 피라미드는
좀 더 자세하고 쉽게 그림을 통해
아이도 편하게 접할 수 있던 책이었다.
이집트를 가보지는 않았지만 그 사막 위애
우리가 서 있는 것 처럼 느껴졌고
이집트 그 당시 시대에 함께 동화되어
감탄과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피라미드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미라는 무엇이고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파라오의 장례식은 어떤 순서로 진행되었을까?
왕가의 계곡에는 무엇이 있을까?
바위 속 무덤에는 어떤 보물이 숨겨져 있는지?
하나씩 차근차근 살펴보면서
이집트의 문화와 생활모습도 배울 수 있었으며,
그 당시 고대 건축물의 방식이나 유물, 유적을
발굴하는 과정까지 습득 가능했다.
이들의 눈높이에 맞쳐 그려진
그림과 상세한 설명까지
전혀 사전 지식이 없어도 충분히
받아드리기에 편한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