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3월 1일
동시다발로 일어난 만세시위
올해 2019년은 다른 해보다 유독
의미와 깊이가 남다르고 삼일절을 받아드리는
마음가짐가 색다른 듯 하다.
아무래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다보니 다시 한번
그 역사적인 순간과 기억들을 소환하는
계기가 되어 태극기를 다는 행동조차
다른 때와 다르게 조금 더 신중해졌다.
그리고 그와 함께
[열두 살 일구의 독립운동 언제나 3월1일]
책을 읽어 보면서 이번 기회로
우리나라 대한 독립을 위해 처절하고
치열한 삶을 보내면서
자신의 목숨조차 아깝지 않고 기꺼이
조국을 위해 전부를 바친 숭고한
독립운동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더불어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