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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검정이 좋아 ㅣ 살림어린이 그림책 49
미셸 파스투로 지음, 로랑스 르 쇼 그림, 박선주 옮김 / 살림어린이 / 2018년 2월
평점 :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옷은 검정색이고 가전제품을 골라도 검정색,
지금 내가 타고 다니는 10년 된 자동차도 검정색이다..ㅋㅋㅋㅋ
뭐든지 내가 제일 먼저 보게 되는 색이 검정색이 된것 같다.
물론 아이들에 관한 물건이나 옷은
딱 아이들 취향저격하는 핑크나 노랑이 같은
알록달록 친구들이지만!!
밤이 깊어 침대에 누운 피에르는 너무나 깜깜하고 어두운 빛 하나
보이지 않아 무서웠고 불안했다.
밤이 검정색 말고 다른 색깔이면 좋았을텐데 하면서~~
잠이 들었지만 무서운 꿈을 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