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녹록치 않아, 엄마도 사람인지라 마음이 힘들때도 있다는
핑계를 대면서 지금껏 양육을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어제보다 오늘이 조금은 더 노력하고 있으니
아이들이 그 마음만이라도 알아주기를 살짝 바래봅니다.
엄마의 기분과 엄마의 마음에 따라 아이의 마음과 행동을
좌지우지 하지 않았나?
또 한번 반성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정작 아이가 어떤 마음인지
제대로 물어보지 않았던 순간들이 떠오르게 됩니다.
『내 마음도 있지』는 그런 나를 잠시 멈춰 세우는 그림책이었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지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어려운 부모에게,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천천히 알아가고 있는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아이에게도 마음이 있고,
그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
『내 마음도 있지』를 읽으며
아이의 마음을 조금 더 천천히 들여다봐야겠다고 생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