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런 점에서 오히려 중학교 국어를 미리 경험해 보는 예습 교재로는 의미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문제를 빠르게 많이 풀기보다는 모르는 용어는 찾아보고,
작품의 내용을 천천히 이해하면서 중등 국어에 익숙해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초6 아이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중학교에 올라가기 전에 미리 이런 글과 문제를 접해 보는 경험 자체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처음부터 쉽게 느끼는 교재는 아니었지만, ‘중학교 국어는 초등 국어와 조금 다르구나’를 직접 경험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만족스럽습니다.
이번 여름방학 동안 완벽하게 끝내는 것보다는 조금 어렵더라도 천천히 따라가 보려고 합니다.
초6 여름방학, 중등 국어를 미리 경험해 보고 싶은 아이에게 좋은 예습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