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가락 유치원
신은영 지음, 이주희 그림 / 한림출판사 / 2026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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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젓가락 유치원

신은영 (지은이),이주희 (그림)한림출판사2026-07-24

툴러도 괜찮아, 연습하면 할 수 있어! 🥢

1. 젓가락질을 배우며 자연스럽게 소근육과 손의 협응력 발달 🥢✋

2.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젓가락 사용에 대한 자신감 쑥쑥 🌱😊

3. 서툴고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며 성취감과 자기주도성 키우기 💪

(추천) : 예비 초등, 초등 1학년

(주제) : 소근육 발달, 도전, 자신감, 성취감, 생활습관

세 아이와 함께한 그림책 기록 📚

8년 동안 세 아이와 함께 2,000여 권의 그림책을 읽으며 쌓아온 소중한 시간입니다.

그 기록 속에서 오늘 한 권을 조심스럽게 여러분께 건넵니다. 🌿



젓가락 유치원 입학한 젓가락은 얼마나 신이 날까요?

알록달록한 그림의 생생한 캐릭터들의 향연에 그냥 즐겁더라구요.

본디 이런 그림을 좋아라해서 그림책의 글을 읽지도 않고 그림부터 먼저 살펴봤어요.

하나같이 젓가락들이 길쭉길쭉,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잘 빠진 몸매에 이쁘기까지 합니다.

저마다 개성도 다양하고 특이해서 하나쯤은 가져보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어요.

실제로 이런 젓가락을 마트에서 판다면 구입을 해야 하나? 생각도 잠시 했어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온다면 젓가락 유치원에 입학한 젓가락들은 사실 하나

특이한게 있어요.

우리는 무조건 젓가락은 쌍으로 세트로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하나는 필요없다고 여기죠. 한 짝이 아니라 하나의 젓가락은 그 역할을 하지 못하니...


하지만 이 그림책의 젓가락은 혼자입니다

무슨 활동을 하든, 학습을 진행하든 혼자서만 하려고 합니다.

젓가락은 원래 두개가 한짝으로 지내야된다는 말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젓가락들이 좋아하지는 않겠지만 말이죠.

혼자가 더 편하고, 누구와 관계를 맺어 사회적으로 서로 어울려 지내야 하는 것이

쉬운일은 아닙니다.

특이나 집에서 엄마랑 나랑 둘이서 지내다가 처음으로 사회라는 공간에 마주하게 되는

유치원은 아이들에게 힘들고 어려운 순간을 마주하게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런 과정을 콩수영장의 즐거운 놀이를 통해 풀어내고 있어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사회입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도움을 주고 받으며 같이 살아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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