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가락 유치원 입학한 젓가락은 얼마나 신이 날까요?
알록달록한 그림의 생생한 캐릭터들의 향연에 그냥 즐겁더라구요.
본디 이런 그림을 좋아라해서 그림책의 글을 읽지도 않고 그림부터 먼저 살펴봤어요.
하나같이 젓가락들이 길쭉길쭉,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잘 빠진 몸매에 이쁘기까지 합니다.
저마다 개성도 다양하고 특이해서 하나쯤은 가져보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어요.
실제로 이런 젓가락을 마트에서 판다면 구입을 해야 하나? 생각도 잠시 했어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온다면 젓가락 유치원에 입학한 젓가락들은 사실 하나
특이한게 있어요.
우리는 무조건 젓가락은 쌍으로 세트로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하나는 필요없다고 여기죠. 한 짝이 아니라 하나의 젓가락은 그 역할을 하지 못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