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엔 몰라요
아르투로 이치로 보치 지음, 일라리아 데몬티 그림, 김지우 옮김 / 행복한그림책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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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첫눈엔 몰라요

아르투로 이치로 보치 (지은이),일라리아 데몬티 (그림),김지우 (옮긴이)행복한그림책


눈에 몰라요!! 🌳👀 자세히 볼수록 새로운 모습이 보여요!

1. 나무와 사람을 자세히 살펴보며 자연스럽게 관찰력과 집중력 향상 🔍

2. 같은 대상도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재미를 경험해요! 👀✨

3. 그림 속 숨은 모습과 이야기를 찾아보며 상상력·사고력·인지력 쑥쑥 🧠

(추천) : 예비 초등, 초등 1~3학년

(주제) : 관찰력, 집중력, 자연, 나무, 시선, 상상력, 그림책, 인지 발달

세 아이와 함께한 그림책 기록 📚

8년 동안 세 아이와 함께 2,000여 권의 그림책을 읽으며 쌓아온 소중한 시간입니다.

그 기록 속에서 오늘 한 권을 조심스럽게 여러분께 건넵니다.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처음에는 다양한 색감을 뽐내는 나무 그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나무들이 모두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니 하나하나 모양도, 색도, 생김새도 제각각이었습니다. 그림을 따라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무에서 사람들의 모습으로 시선이 따라갑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생김새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다르지만,

누구 하나 특별하지 않은 아이는 없었습니다.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 특별하고 귀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겉모습만 보고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자라날지 알 수 없다는 이야기가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보이는 모습만으로 쉽게 판단하기도 합니다.

제일 먼저 눈으로 판단하기가 가장 간편하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나무를 자세히 바라볼수록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듯이,

사람도 오래 바라보고 견뎌보면서 알아갈수록 처음에는 보이지 않았던 장점과 매력을 발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림도 화려하게 꾸미기보다 투박하고 자유로운 느낌이어서 오히려 아이들의 모습과 이야기에 더 집중하게 했습니다.

처음 본 모습만으로 누군가를 판단하지 말고,

천천히 바라보고 알아가는 것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해 주는 그림책이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또는 화려하지 않고 소소하게,

나무를 통해서 우리의 특성과 개성을 배워볼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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