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토피아 책고래청소년
박나경 지음 / 책고래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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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깻잎토피아 | 책고래청소년

박나경 (지은이)책고래2026-06-30

잎 한 장에서 시작된 가장 특별한 성장 이야기!

1. 낯선 땅에서 깻잎을 키우며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아가요. 🌱💚

2. 가족의 추억이 담긴 음식과 텃밭 이야기를 통해 문화의 소중함과 따뜻한 사랑을 느껴요. 🥢🏡

3. 실패와 도전을 반복하는 노아의 성장 속에서 용기와 희망, 그리고 '나'를 믿는 힘을 만나게 돼요. ✨🍃

(추천) : 초등 고학년 · 중학생 · 가족 성장소설을 좋아하는 독자

(주제) : 성장, 가족, 정체성, 이민 문화, 깻잎, 텃밭, 도전과 희망, K-푸드

세 아이와 함께한 그림책 기록 📚

8년 동안 세 아이와 함께 2,000여 권의 그림책을 읽으며 쌓아온 소중한 시간입니다.

그 기록 속에서 오늘 한 권을 조심스럽게 여러분께 건넵니다. 🌿



"깻잎토피아"라는 제목 자체가 신기롭고 신비로웠어요.

'깻잎'은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채소다.

그래서 처음에는 제목이 왜 『깻잎토피아』일까 궁금했어요.

책을 읽고 나니 깻잎은 단순한 식재료가 아니라 누군가에게는 고향의 냄새였고,

가족을 떠올리게 하는 기억이었으며,

자신이 누구인지를 잊지 않게 붙잡아 주는 뿌리같은 채소 같더라구요.


주인공 노아는 낯선 환경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그 과정은 특별한 영웅담이 아니라 청소년이라면

한 번쯤 겪을 법한 불안과 혼란으로 채워져 있다었구요.

그래서 노아의 선택과 망설임이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왔어요.

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명확하고 선명한 정답을 말해 주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대신 노아가 사람들을 만나고, 실패를 겪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조용히 따라가게 만들고 있거든요.

그 과정을 읽다 보면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은가',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천천히 떠올리게 됩니다.



책을 덮고 나면 '깻잎'이라는 평범한 채소가 조금은 다르게 느껴집니다.

익숙한 것 안에 담긴 기억과 삶의 의미이지만 저마다 다른 느낌과 생각으로

다가오기에 내 삶을 차분히 돌아보게 만드는 성장소설이었습니다.

#깻잎토피아 #깻잎 #성장소설 #청소년동화 #이민 #정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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