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합성은 초등학생이라면 한 번쯤 배우는 내용이지만,
막상 "왜 식물에게 햇빛이 꼭 필요할까?"라고 물으면 선뜻 설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밥을 먹듯이 식물에게도 꼭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하여
해야 하는 필수작용이긴 하지만 정확한 의미로 아이들에게 나도 설명하기가
쉽지 않았던 부분이라서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기로 했어요.
이 책은 바로 그 궁금증을 추리라는 장치를 통해 풀어낸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사건의 원인을 찾기 위해 단서를 하나씩 모으는 과정이 단순한 모험이 아니라
과학적 탐구 과정과 닮아 있어, 독자도 자연스럽게 주인공과 함께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