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계절이 달라도, 봄을 줄게 달리 창작그림책 26
김모리 지음, 마담규 그림 / 달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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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우리의 계절이 달라도, 봄을 줄게 | 달리 창작그림책 26

김모리 (지은이),마담규 (그림)달리2026-05-14

만의 속도가 필요한 모두에게🌿

1. 각자 원하는 빛의 양도, 적당하다고 여기는 거리도 다른 우리들의 모습을 식물에 빗대어 따뜻하게☀️

2. 서로 다른 계절을 지나며 저마다의 속도로 살아가지만, 함께하기에 더 아름다운 정원🌱

3.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어우러질 때, 비로소 나만의 ‘정원’을 가꾸어 나갈 수 있는 힘을 얻음 🏡

(추천) : 유아. 예비 초등, 초등전학년, 성인

(주제) : 다름과 존중, 자아존중감, 각자의 속도, 어우러짐, 정원 가꾸기, 그림책 테라피

세 아이와 함께한 그림책 기록 📚

8년 동안 세 아이와 함께 2,000여 권의 그림책을 읽으며 쌓아온 소중한 시간입니다.

그 기록 속에서 오늘 한 권을 조심스럽게 여러분께 건넵니다. 🌿



자신만의 속도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나가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행복하고 시끌벅적한 집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떠난 후.

집은 외롭게 홀로 쓸쓸한 겨울을 마주하게 되어

스스로 자책합니다.

"자신이 더 잘했으면, 사람들이 떠나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한 집은 다시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더 멋진 정원을 만들고 식물과 꽃을 키워서 아름답게 꾸며보고자 합니다.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고 정원은 시들거나 엉망이 되어버렸고

이제는 선택과 집중을 골라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무리 나 혼자 잘하려고 버둥버둥 애를 쓴다고 해서,

특히나 인간관계는 내 마음대로 진행되거나 흘러가지 않습니다.

내가 진심을 다해 전달하려고 노력은 했지만,

그 노력은 물거품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건 내 탓이 아니며 애초에 내 마음대로 움직일꺼라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문제였어요.

그렇다고 지쳐서 포기하거나 무너지면 안돼요.

저마다의 계절이 다를 분이이니 나만의 봄을 기다리면 됩니다.

서로의 계절이 다르기 때문에 그 마음에 닿지 않은 것 뿐이에요.

지금은 비록 지치고 힘들겠지만 외롭고 쓸쓸한 겨울이 지나가면

반드시 봄은 오고 있답니다.



[아이의 생각 🌱]

"나만 늦은게 아니고, 나만 못하는 것 같다고 생각할때가 있어"

식물마다 자라는 속도가 다르듯이,

우리도 마찬가지야.

쉬지않고 노력해서 조금씩 이라도 앞으로 향해 나아간다면

어느 순간, 나만의 봄이 활짝 피어있지 않을까요?

[안경관장의 생각 📖]

"지금 충분히 너무 잘 하고 있어. 엄마가 늘 응원할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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