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어때서? - 제1회 길벗어린이 민들레그림책상 우수상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64
김희현 지음 / 길벗어린이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사랑이 어때서? - 제1회 길벗어린이 민들레그림책상 우수상 |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64 김희현 (지은이)길벗어린이2026-03-10

사랑? 두근두근 설레고 콩닥콩닥 심장이 뛰는 그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처음 느끼는 ‘좋아하는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이야기가 인상적입니다.

▶ 친구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순간, 처음 느끼는 설레는 감정을 그린 어린이 그림책

▶ 좋아하는 마음과 사랑이 무엇인지 아이의 시선으로 솔직하고 귀엽게 표현한 이야기

▶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그림과 함께 처음 찾아온 ‘좋아하는 마음’을 따뜻하게 보여주는 그림책 💗📚

  • (추천) : 유아, 초등 저학년 (주제) : 사랑, 설레임, 좋아하는마음, 사랑스러운 마음, 유쾌한 그림책



아이들은 언제 처음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느끼게 될까요?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다 보면 가끔 이런 말을 하곤 합니다.

“엄마, 나 ○○ 좋아해요.”, “그 친구랑 결혼하고 싶어요.” 이런 말들을 들을때면 얼마나 귀엽고 신기하기도 하던지... 그 생각이 제일 먼저 났어요.어른들에게도 익숙하지만 어려운 감정이기에 아이들에게는 낯설고도 신기한 감정일 수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친구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자꾸만 눈길이 가는, 아이가 처음 느끼는 설레는 마음을 유쾌하고 사랑스럽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책 속 주인공은 좋아하는 친구를 보면 얼굴이 빨개지고 마음이 자꾸만 들뜨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기침과 사랑은 숨길수가 없다고 합니다. 숨기려고 한다고 하지만 고스란히 얼굴에 다 티가 나버려서 숨길수가 없는게 좋아하는 마음인 듯 합니다. 친구를 바라보는 순간 마치 불꽃이 튀는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리고, 그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귀엽고도 솔직하게 그려집니다.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 어쩌면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감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어 읽는 내내 행복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특히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개성 넘치는 그림과 유쾌한 표현 방식입니다. 밝으면서 다소 과장되고 크게 보여지는 장면들이 생동감 있는 색감과 자유로운 그림 스타일로 아이들의 감정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해 줍니다. 좋아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달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심장이 두근거리는 장면이나, 친구를 떠올리며 설레는 순간들이 재미있고 사랑스럽게 표현되어 있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 느끼는 설렘과 좋아하는 마음을 유쾌하고 사랑스럽게 풀어낸 어린이 감성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해 보기에도 좋은 책입니다. 좋아하는 마음이 무엇인지, 사랑이란 어떤 감정인지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눈빛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아이들에게도 그 마음은 예쁘고 소중한 마음일 듯 합니다.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나의 감정을 표현하면서도 왠지 서툴거나 어색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 순수하고 예쁜 마음이 아닐까요? 계산하지 않고 진실된 마음을 표현하는 용기를 보여줬으니 말이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