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편 바르고 예쁜 동시 따라 쓰기
우디크리에이티브스 편저, 김미경 그림 / 하늘을나는교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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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하루 한 편 바르고 예쁜 동시 따라 쓰기

김미경 (그림),우디크리에이티브스 (편저)하늘을나는교실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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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편 바르고 예쁜 동시 따라 쓰기"는 아이와 함께 하루를 차분하게 시작하거나

하루를 침착하고 조용하게 마무리하기에 참 좋은 책인 듯 합니다.

하루 한 편씩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동시도 있고, 처음 마주하는 동시도 있지만

그냥 따라 읽기만 해도 마음이 힐링되는 듯한 아름다운 노랫말들의 향연이라

행복하더라구요.

더욱이 한 자씩 꾹꾹 눌러 동시를 읽고 따라 쓰는 구성이라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꾸준한 읽기와 쓰기 습관을 기를 수 있었어요.

옆에서 엄마도 같이 읽고 따라 쓰면서

동시에 대한 생각과 느낌도 공유하기도 하면서 아이와

다양하고 폭넓은 대화를 하기도 했답니다.

엄마도 이번 계기로 아이와 함께 우리나라 예쁜 말들을 따라 쓰고

행복한 감성을 아이와 나눠보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우리나라 말이 이렇게 예쁜 말이 많았구나 다시 한번 알게 되었네요.

윤동주, 김소월, 정지용 등 익숙한 시인들의 동시가 실려 있어

학습면에서도 아이에게 유익하게 다가올 수 있었고,

짧은 낱말 풀이와 해설이 함께 있어, 아이가 시의 뜻을 스스로 이해하도록

돕고 있어서 더욱 만족도가 높았어요.

글씨를 따라 쓰는 시간은 단순한 필사가 아니라,

시가 전하는 감정과 풍경을 천천히 느끼는 시간이라는 점을 아이도

이번 기회게 느꼈으면 좋겠어요.

미션을 클리어하듯이 아이가 한 장 한 장 채워 갈수록 글씨가 또박또박해지고,

시에 대한 거부감도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들게 했어요.

이 책을 마무리하게 되었을때는 아이가 감성적으로 폭넓고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으리라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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