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와 엄마고양이 ㅣ 이지북 어린이
이철환 지음 / 이지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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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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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와 엄마고양이

지은이 이철환/이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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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고양이의 마음이 넓고 크다보니 내가 엄마가 아니었다면

그 마음을 알 수가 없었을듯 합니다.

엄마라는 단어는 그 어떠한 단어가 대신할 수 없는

위대함과 숭고함이 있기 때문이죠.

나이가 들고 아이들을 돌보는 엄마라는 역할을 하고 있는 나에게

엄마라는 단어는 그냥 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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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어 하나 없이 그냥 엄마라는 단어만 떠올라도

눈물이 또르륵 떨어지는게 미안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는 복잡한 마음의 감정이 다 뒤엉켜서

설명하기 복잡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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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은 엄마 고양이를 통해 그 마음을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등대처럼 어두운 바닷길을 묵묵히 지켜주는 그 하나의 빛처럼

없어서는 안되는 그 존재의 가치를 정화ㅣㄱ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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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고양이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는 그 순간이 와도

눈을 감을 수가 없습니다.

어린 고양이의 안위가 걱정되어 편하게 눈을 감을수가 없거든요.

자식들의 걱정으로 온 하루를 지새우는 우리 엄마가

없었다면 아마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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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고양이는 저 멀리 하늘나라에서도 등대처럼

영원히 새끼 고양이의 앞길을 환하게 비춰주리라 믿어요.

아프긴 하지만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따뜻함이 배가되어 감동이 흘러넘치는 엄마 품같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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