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가을이 훅 달려온 듯합니다.
중간이 없는 날씨라서, 너무 덥거나 너무 춥거나
날씨를 가늠할 수가 없고 기온도 예측하지 못해서
그냥 조금 귀찮더라도 외투를 매일 챙겨야 할 듯합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 흘러 무더운 여름부터 시작한
초코 라인 교재 학습 중에 초코 과학의 소개만 남았네요.
누구보다 잘했다고는 자부할 수 없지만
스스로 꾸준하게 매일매일 게으름 피우지 않고
진행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미래엔 초코 초등 교과 중에 초코 과학은
초코 교재의 꽃이라고 단연코 자부합니다.
우리 일상과 아주 떨어진 것 같지만 제일 가까운듯한 초등과학은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시작으로
궁금증을 파헤치고 탐구하는 학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