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최원석 그림 권나영
지학사아르볼
우리의 생활을 좀 더 편리하고 빠르게 만들어준
교통수단에 대해 그 처음을 알게해 준 유익한 통합교과책입니다.
'참 잘했어요 과학 시리즈'의 4번째 책으로
산업혁명과 동시에 눈부시게 빠른 성장과 속도를 보인
미래교통과 관련된 책입니다.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관점과 분야에서 통합적으로 다루다보니
통합교과 시리즈는 지금 교육에서 원하는 교육방식에 적합하여
아이들에게 꼭 시간을 내서 읽어보라고 추천을 해주었답니다.
과학은 어렵고 딱딱하고 전문적인 내용과 용어들로 가득하여
아이들이 싫어하거나 기피하는 교과이긴 하지만
이렇게 만화형식을 빌려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니
호기심을 갖고 책을 접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초등 사회와 초등 과학 교과와 연계하여
교통과 통신수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지 예측하고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초등인문 책으로 인해
아이들이 흥미와 즐거움과 유익함을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는 미래에 우리가 경험하고 타고다닐 수 있는 수단이
얼마나 획기적이고, 다양할지 엄청 궁금하더라구요.
하늘을 나는 택시도 곧 선보일듯 하고.
하늘을 달리고 이제는 지구를 벗어나 우주까지 그 교통수단이
연장된다면 우리는 또한 산업혁명때와는 또 다른 엄청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수도 있겠어요.
주차된 전기자동차의 화재로 요즘 가장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자동차와
야간에만 시범운영되고 있는 자율주행택시까지
과거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자동차들이 계속 출시되고
있어 앞으로 그 미래에 우리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한 번쯤은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자연과 동떨어진게 아니라 함께 어우러져 살아야하는 우리가
환경도 살리면서 그에 맞는 발달이 되도록 노력도 히야하니 말이죠.
그림도 많고 만화 형식에 글밥도 많지 않아
초등학교친구들이라면 무난하게 책을 이해할 수 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