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뷰트에서 유행하는 노래나 몸짓
연예인이들이 착용하는 옷이나 악세사리 등
나의 독립적인 의사결정권은 없이
대중들이 많이 따라하는 그것에만 집중해서
뒤쳐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건 아마도 어린이든 어른이든 마찬가지 상황이구요.
아직 자신의 가치관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생각의 깊이가 아직은 옅은 아이들이 유독 더 유행에 민감하기도 하구요.
아무거나 좋아하고, 나의 의견은 없이
대중들이 좋아하고 연예인들의 모습을 맹목적으로 따라하는
아이들에 유익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내 마음의 목소리를 들여다 볼 수 있고
내가 좋아하는건 뭔지 싫어하는 건지 내 기분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 주겠더라구요.
하루종일 티비를 보거나 게임을 하고,
또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보면서 무의미하게 시간을 떼우는
친구들을 보면 안타까우면서도 더 의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조건 내 위주로 나의 의견을 고집할 수는 없지만
남이 하는대로 남의 의견만 좋다고 따라갈 수는 없으니까요.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들을 파악해야만
나의 직업도 찾을 수 있고 내 스스로 나를 응원하거나 컨디션을
회복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선택하고 그 결정에 책임을 지고
자신이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