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풍선
명하나 지음 / 한림출판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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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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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풍선

지은이 명하나 / 한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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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태어난 후 나의 설움이라고 할까?

온 종일 모든 관심은 나 밖에 없었고, 나로 인해 세상을 돌아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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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의 세계를 침범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가 태어났을때 느끼는 온갖 복잡 미묘한 감정을

다루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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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생기고 난 후 큰 아이가 느끼는 감정은

정말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절망감이라고 합니다.

부인이 사랑하는 남편을 빼앗는 것 같은 기분 그 이상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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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은이는 세상의 전부였던 엄마를 동생에게 뺏긴 기분으로

너무 속상하고 화가나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나도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고 보살핌이 있어야 하는데

엄마는 로은이는 안중에도 없이 동생만 챙기고 있으니

말도 못하고 끙끙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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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봐주세요!! 로은이도 있어요!!

라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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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난 후 우연한 기회에 풍선가게를 방문하게 되고

마법같은 풍선에 로은이의 한숨을 길게 내뿜고 나니 하늘위로

둥둥 떠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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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위로 하늘 위로 점점 올라가다보니

새들도 만나게 되고,

로은이처럼 같은 마음을 가진 친구들도 많이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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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은이가 도착한 하늘에는 로은이처럼 속상하고 답답한 마음을

가진 친구들이 다같이 올라와있어서 서로의 고민을 같이 나누고 있는데

여기에서 로은이는 생각지도 못한 사람을 만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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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한숨풍선을 타고 둥둥 하늘위로 올라갔던

로은이가 깜짝 놀라게 만난 그 사람을 통해 마음이 풀어지고

그 전에 행복하고 즐거워했던 로은이로 다시 돌아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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