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크리스틴 나우만 빌맹 그림 시빌 들라크루아/국민서관
나는 어릴때 무슨 꿈을 꾸고 자랐을까요?
지금 나는 우리 아이들이 어떤 꿈을 꾸겠끔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엄마나 아빠의 욕심이 아니라
또는 어른들의 과욕으로 물든게 아니라
정말 그 아이가 원하고 행복해 하는 삶이 무엇인지
같이 고민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면서
선망의 되상이 된들
나 스스로가 불행하고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 삶은
이미 행복한 삶은 아닐것입니다.
성공한 삶이 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말이죠.
부와 명예와 권력을 누리를 수 있는 삶이
단연코 성공을 이룬 행복한 삶이라고 한 가능성은
높지만 두 삶이 같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어른들의 시각에서 짜 맞혀진 꿈이나 미래보다는
아이들이 평생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옆에서 응원해줄수 있는 어른이 되어야겠습니다.
파일럿보다는 배우보다는 정작 아이가 원하는 꿈을
물어볼 필요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줍니다.
아이의 재능도 고려하고, 성향도 살펴봐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