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가 왜 달라? ㅣ 맑은 도서관 2
강제희 지음, 한은영 그림 / 내일도맑음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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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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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도서관-02

쌍둥이가 왜 달라?

내일도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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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과 파란색은 정반대의 색깔입니다.

극과극이라는 표현을 이럴때쓰면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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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동화책에는 누가봐도 쌍둥이지만

외모만 같을뿐 취향도 좋아하는 색깔도 뭐 하나 같은게

없이 다 다른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빨간색을 좋아하는 순이와 파란새을 좋아하는 산이는

일란성 쌍둥이입니다.

가까이서 집중적으로 얼굴을 뚫어지게 보지 않으면

누가 누군지 알길이 없는

너무나 닮은 한 사람 같은 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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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너무나 다 신기하다가 할 정도로

같은 모습이라 어디를 가든 관심이 폭발되고 집중이 되지만

산이와 신이는 원하지 않는 것 같아요.

자기네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다른데

사람들은 자꾸 비슷하게만 생각하고 생각도 전혀 다른데

같은 생각을 하는 것처럼 여기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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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산이가 잘하는게 있고, 신이가 잘하는게 있는데

서로 비교를 하면서 평가를 한다면

산이나 신이는 속상하고 마음이 불편할것입니다.

그러면서 생기는 갈등은 또 산이와 신이의 몫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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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편한 관계이지만 누구보다도 더 상처를 받을 수도

있는 관계이기에 어떻게 갈들을 풀어나가고 더 다정하게

지낼수 있을지 같이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간의 갈들이 잘 봉합되면서

더 아우르고 조화롭게 화목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이 동화책을 읽으면서

알아갈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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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쌍둥이라는 말이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붉은 순이와 파란 신이라서 그렇겠죠.

비교하기보다는 각자의 개성을 살려주고 장점을 더

응원해주는게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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