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번쩍, 생각이 반짝! 전쟁과 발명 통합교과 시리즈 참 잘했어요 과학 30
이경윤 지음, 이창우 그림, 서울과학교사모임 감수 / 아르볼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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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참 잘했어요 과학-30

세상이 번쩍, 생각이 반짝!

전쟁과발명

아르볼

지금의 시대에도 저 멀리 다른나라에서는 여전히 내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쟁이라는 무시무시한 단어를 아직까지도 쓰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슬프네요.

전쟁의 시작은 무언가를 약탈하거나 갖고 싶은것을 더

욕심을 낼때 아니면, 불화와 갈등으로 인해

시작되는데요.

하지만 결국에는 전쟁에 참여하는 모두다가 고통과 아픔의

시간들을 겪게되니 전쟁는 우리 모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만 남기게됩니다.

그런 전쟁속에서도 우리가 또 다른 의미를 찾아 본다면

전쟁을 치르기 위한 발명이 하나의 업적이 될 수 있겠죠.

비록 의도는 불순하고 사람을 죽이고자 만든 발명이지만

분명 한 가지 확실한건 전쟁을 더 빨리 끝낼 수 있는 도구가 되거나

우리 삶을 조금더 풍족하게 만드는 환경을

만들어주기도 했으니 말이죠..

인간들의 그 끝을 알수 없는 능력을 발휘해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현실에서 발현되어 만들어지는 과정과

역사가 이 책에 담겨있습니다.

과학이 어렵도 지루하다는 사실은 부정할 순 없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어렵지 않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쟁이라는 무시무시한 역사속에서

새롭게 만들어지는 발명을 통해

우리의 생활의 어떻게 변화되었고, 우리의 기술이 어떻게

진화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전쟁속에서도 우리가 안 먹을 수는 없잖아요.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속에서 개발된 다양한 음식을 보면서

신기하더라구요.

전투식량은 지금도 여전히 인기를 구가하고 있거든요.

무기는 기본이고 방탄복이나 기술레이더나 전자레인지

하나씩 유래를 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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