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볼
지금의 시대에도 저 멀리 다른나라에서는 여전히 내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쟁이라는 무시무시한 단어를 아직까지도 쓰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슬프네요.
전쟁의 시작은 무언가를 약탈하거나 갖고 싶은것을 더
욕심을 낼때 아니면, 불화와 갈등으로 인해
시작되는데요.
하지만 결국에는 전쟁에 참여하는 모두다가 고통과 아픔의
시간들을 겪게되니 전쟁는 우리 모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만 남기게됩니다.
그런 전쟁속에서도 우리가 또 다른 의미를 찾아 본다면
전쟁을 치르기 위한 발명이 하나의 업적이 될 수 있겠죠.
비록 의도는 불순하고 사람을 죽이고자 만든 발명이지만
분명 한 가지 확실한건 전쟁을 더 빨리 끝낼 수 있는 도구가 되거나
우리 삶을 조금더 풍족하게 만드는 환경을
만들어주기도 했으니 말이죠..
인간들의 그 끝을 알수 없는 능력을 발휘해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현실에서 발현되어 만들어지는 과정과
역사가 이 책에 담겨있습니다.
과학이 어렵도 지루하다는 사실은 부정할 순 없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어렵지 않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쟁이라는 무시무시한 역사속에서
새롭게 만들어지는 발명을 통해
우리의 생활의 어떻게 변화되었고, 우리의 기술이 어떻게
진화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전쟁속에서도 우리가 안 먹을 수는 없잖아요.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속에서 개발된 다양한 음식을 보면서
신기하더라구요.
전투식량은 지금도 여전히 인기를 구가하고 있거든요.
무기는 기본이고 방탄복이나 기술레이더나 전자레인지
하나씩 유래를 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