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장 비문학 독해 사회편 3단계(3,4학년) 하루 한장 비문학 독해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사회편 3단계(3,4학년)

하루한장 비문학 독해

미래엔

책의 중요성은 너무나 익히 잘 알고 있지만

실천하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숙제도 많고 해야할 것들도 많은데 시간을 내서

굳이 책읽기를 한다는것이 시간을 낭비한다는

생각을 들기도 하구요.

하지만 하나 확실한건, 책을 많이 읽고 글로써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게 아주 필요한 활동이라는 점입니다.

책에 대한 의미도 알지 못하고, 권수만 늘리는

다독보다는 저자의 의도와 중심생각을 파악하면서

더 다양하고 포괄적으로 글을 이해하는게 필요할 듯 하거든요.

똑똑하게 독해의 힘을 기른다면

국어를 하든 수학을 하든 다른 교과를 학습할때도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문제가 뭘 요구하는지?를 알지 못한다면

문제를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아서 답을 도출하기가

어려운 수학 서술형 문제를 푸는 아이를 보면서

더 확신이 생기게 되었어요.

무엇보다도 독해가 선행이 되어야 하는구나.

다시 한번 깨달아집니다.


글 속의 지식과 정보를 파악하는 힘

매채 정보를 해석하고 이해하는 힘

꾸준하게 공부하는 힘

스스로 해결하는 힘

비문학 독해 교재를 독해력을 단단한 힘을 기르고 키우면서

생소한 지문이나 어려운 지문이 나와도

겁 먹지 않고 일단 글을 편하게 마주할 수 있는

깊은 심지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비문학 사회편 3단계에서는

우리가 사는 고장, 우리나라의 전통, 교통과 통신의 발달

다양한 의식주 생활모습, 도구의 변화와 달라진 생활모습

오늘날의 가족모습까지 6개의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비문학 사회편 3단계는 초등3,4학년 학생을 타겟으로

하고 있기때문에 3학년 친구에게 다소 어렵다는 생각을 할수

있는 난이도이지만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하다보면 잘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문제를 풀기 전에 글 전체의 주제를 먼저 파악하고

각 문단마다 중심내용을 찾아본다면

문제를 훨씬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제 파악하기를 우선으로 합니다.


독해와 짝꿍으로 학습을 해 나가야 하는게

어휘이기 때문에 다양한 단어의 뜻을 파악하고 습득하는것도

중요한 하나의 과정입니다.




가로세로 퍼즐을 완성하면서 학습했던

어휘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지루하지 않게 답을

확인을 해봅니다.

게임처럼 마주한다면 또 지루함은 어느새 사라지죠.


엄마도 함께 풀어보고 싶은 십자퍼즐입니다.

답을 찾아가는 재미가 솔솔하거든요.




바른 답, 알찬풀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상세하고 친절한 풀이 설명으로 집에서 아이와 함께

홈스쿨링으로 학습을 해도 전혀 문제가 없답니다.

핵심 키워드만 정리해놓고 있으니

더 간결하게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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