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 오니? ㅣ 제제의 그림책
윤소영 지음, 김진미 그림 / 제제의숲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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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의그림책

잠이 안 오니?

글 윤소영 그림 김진미

제제의숲

​

낮잠을 재우든 밤에 잠을 재우든,

편안하게 빨리 잠들어버리는 아이가 있고, 그와 반대로

잠을 재우는 사람은 이미 너무 졸렸는데

눈이 더 맑고 반짝반짝 전혀 졸려 하지 않는 아이가 있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 아이들은 잠을 재우기가 쉽지

않아서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고 직접 활용도 해봤던 기억도 있구요.

​

이 그림책에 나오는 아이도 해가 지고 밤이 되었는데

쉽게 잠들지 못하나봅니다.

그래서 아빠와 잠을 자기 위한 색다른 여행을

떠났는데요. 왔던 잠도 달아날 만큼 신기하고 재미난

여행같아서 저도 덩달아 같이 따라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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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마리의 다양한 동물들의 수면행태에 해서 자세하지만

어렵지 않게 알려주고 있어서

그 동물들이 잠을 자고 있는 방법들을 따라하다보면

금새 잠이 올 듯 합니다.

​

한 다리로 고고하게 잠을 자는 두루미를 따라하다가는

균형을 맞출 수 없어서 넘어질 것 같구요.

재빠르게 굴을 파서 잠을 자는 사막여우처럼

자는것도 힘드네요. 굴 속안에는 답답하거든요.

돌고래는 왼쪽 뇌와 오른쪽 뇌가 번갈아서 잠을 잔다니

잠을 자면서도 잠을 자는 것 같지 않은것 같아요.

사람처럼 바닥에 누워서 자는게 어쩌면 다른 동물에게는

신기한 행동처럼 보이기도 하겠어요.

​

열 다섯 종류 동물이 알려주는 잠 오는 방법을

보면서 좀 더 동물들과 친근해진것 같고, 저마다의 개성이

독특하게 있다라는 사실을 배웠답니다.

​

서서자거나 숨어서 자거나 물 속에서도 꼿꼿하게 자거나

참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수면을 취하는 동물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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