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 판단하고
흑인은 미개하고, 능력이 떨어지며 존대보다는 무시하는 등의
경향으로 대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지는 않겠지요?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에 사람이 없는 것 처럼
우리는 인종은 막론하고 모두다 존중하고
귀하게 가치를 대우받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피부색에 따라서 또는 태어난 인종에 따라서
누가 더 우월하거나 잘났거나 누구 위해 올라설수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다양한 성격에 수많은 모습을 살고 있는 인류들이
모여서 지구를 채워가고 있듯이
그 작은 지구안에는 셀수도 없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서로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수하다 나쁘다 등의 판단은 저 멀리 날려버리고
우리와 다른 어떠한 문화가 있는지 살펴보고 찾아보면서
새로움과 색다름의 즐거움을 알아가는게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다름이 틀림이 아니라 특별함으로 다가오면서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지킬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야
하는 자세를 우리가 가저야 할 때입니다.
비록 내가 알고 있는 가치과 세계관이랑 달라서
어색하거나 낯설 수 는 있지만
그 또한 선입견이나 편견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보존하는 마음 역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