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무작정 많은 글을 읽는다고 생기는 능력이 아니지죠. 체계적으료
필요한 부분을 학습하다보면 저절로 몸에 베이게 되는거죠.
문해기술을 통해서 습득하고 나면 문학, 경제, 사회, 과학 등등
다양한 전문적인 지문을 마주하게 되도
당황하지 않고 나만의 방식대로 답을 찾아가는거죠.
보통 아이들이 문학보다는 비문학 지문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포기라는 단어를 쓰면서 놓아버리는데,
여러분야의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나만의 스타일대로 풀어가는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 아이가 제일 어려워 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끊어읽기 입니다.
누구를 무엇을 하는 부분을 끊어서 읽고 정리하면
문장을 이해하는데 더 쉽고 편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