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짭짤 바삭촉촉 - 우리 식탁 위의 지구 우리학교 어린이 교양
올라 볼다인스카-프워친스카 지음, 정회성 옮김 / 우리학교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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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우리 식탁 위의 지구

달콤짭짤 바삭촉촉

올라 볼다 인스카-프워친스카 글 그림

우리학교

인생을 살아가는 낙을 먹는 재미에서 찾고 있는 저에게

이 세상에 음식이 없다면? 이라는 생각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끔찍한 일입니다.

예전에는 먹을 음식이 없어서 한끼라도 그냥 배불리 먹을 수 있다면 하는 생각으로

살아왔었다면, 이제는 먹을 음식은 너무 풍부한데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먹을 수 있는지에

관심이 옮겨지는 있는 요즘입니다.

각종 화학 조미료와 합성첨가물이 들어가 있어 보존성을 높이고 맛도 풍성하게 만들었지만

우리 건강을 헤치고 우리 몸에 나쁜 물질을 첨가시킨다면 주의가 필요하겠죠?

이 책에서는 건강하고 바르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방법과 필요성에

대해 간략하고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어려지 않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말이죠.

그리스 의학자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어요.

기름지고, 달고, 짠 음식을 먹는 우리 모습을 본다면 히포크라테스는 심히 걱정을

한다는 책의 문구가 왠지 찔리고 반성을 하게 만듭니다.

그 당시 프랑스 백성들은 빵 한 조각 먹기 어려울 정도로 궁핍했는데 귀족들은

빵보다 더 비싼 케이크를 아무렇지 않게 먹을 수 있다는 단적인 예만

참 생황의 차이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미네랄을 5대 영양소로

우리 몸을 지키고 우리가 생황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없어서는 절대 안되는 요소들입니다.

그러니 편식하지 말고 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음식들을 먹어야 합니다.

요즘에는 언제 어디서든, 수박이나 포도를 먹을 수 있고, 채소도 계절에 상관없이

먹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 계절에 맞는 제철 음식은 온전한 햇살과 자연의 섭리로

만들어진 결과물이기에 꼭 챙겨 먹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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