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소녀 강원미
윤주성 지음, 국민지 그림 / 머스트비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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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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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소녀 강원미

글 윤주성 그림 국민지

머스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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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미에게 보내는 편지(중학생 독서일기) -

원미야 안녕? 나는 너보다 1살 많은 언니야. 사실 나는 너를 보고 부러운 점이 참 많았어.

항상 씩씩한 것도 그렇고, 운동을 잘 하는 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말이야.

공원에서 확장실 몰카범을 잡을 때는 어찌나 속이 후련하던지, 내가 다 뿌듯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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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보다 덩치도 크고 체력으로 밀릴 수 밖에 없는 아저씨를 단숨에 제압하다니.

정말 용기있는 행동이었어.

나였다면 정신이 혼미해져서 어쩔 줄 몰라했을것 같은데, 정말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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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 너에게 유도는 정말 찰딱인 것 같아.

무작정 힘으로 넘어뜨리는게 아니라 그것도 은근 기술이 필요하잖니?

또 유도를 하는 여자라고 ㅎㅏ면 편견의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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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유도 선수들은 뚱뚱할 것이다. 또 예쁘지 않을 것이다.

뭐 이런거?

나는 네가 그런 사람들의 시선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들은 단지 밖에서 보이는 너의 모습만 보고 판단하잖이?

네가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인지 모르고 외모만 보고 강원미라는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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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화장실몰카범을 잡을 정도로 용기있는 사람인데 말이야.

이런 것들 때문에 네 짝사랑 오빠가 네 뒷얘기를 햇을 땐 네가 상처를 많이 받아겠구나 헸어.

근데 그 오빠를 찾아가서 네가 왜 화가났는지 정중하게 사과를 요구한 건 정말 잘한 행동같아.

이렇게 빠른 마음가짐의 너라면 그 오빠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꺼야.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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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야! 난 네가 사랑이든 유도든 인생을 살아가면서 항상 너를 먼저 생각했으면 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단지 참고만 하면 좋겠어.

언제든지 항상 너를 응원할께. 더 씩씩하게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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