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숲을 만들었을까?
샐리 니콜스 지음, 캐롤라이나 라베이 그림, 김미선 옮김 / 키즈엠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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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누가 숲을 만들었을까?

저자 샐리니콜스

키즈엠

숲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하늘에서 뚝 떨어진건 아닐테고..ㅋㅋㅋㅋ

마법사가 마술을 부린것도 아니겠죠.

아마도 아주 오래 전, 나의 할아버지에 할아버지에 할아버지에 그 할아버지 보다 더 예전부터

축적되고 쌓아온 결과물이 지금 우리가 본 숲이라고 생각하빈다.

누구 한 사람의 노력이나 마법이 아니라 자연과 그 자연 속 동물들이 조금씩 힘을 모으고 시간과 세월의 도움으로 인해 우리 모두가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물이겠지요.

개미의 작지만 소중한 힘도 호랑이의 크고 필요한 힘도 모아모아서 지금 생각지도 못한 상상의상의 아름답고 멋진 숲이 만들어진 것이랍니다.

그래서 숲은 인간의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것이고 자연은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또한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숲 속 구석구석에는 저마다의 자기 울타리가 있고 보금자리가 있는 동물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자연이 존재하고 숲이 살아있는게 아닐까요? 그 생물들이 존재하지 않고 살아가지 못한다면 우리 역시 살아갈수도 먹을수도 없이 사라져 갈지도 모릅니다.

종의 다양성이라는 말을 요즘 자주 듣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생물과 동물과 살아있는 생명체들이 이 지구상에서 사라진다면 다시는 돌아올 수 최악의 상황에 이를수도 있어요. 이미 어떤 종은 사라져 더 이상 이 지구상에서는 만날수 없기도 하니 말이죠.

오늘이 지구의 날이라고 합니다.

지구에 잠시 살고 있는 우리 인간이 지금 모습 그대로 훼손하지 않고 지구를 구하고 챙길 수 있도록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나 스스로 먼저 변해야 할 듯 합니다.

불을 소등하는 것도 양치할때 물컵을 사용하는 것도 샤워할때 물을 잠시 끄는것도

모두 실천해야하는 필요한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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