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우리는 하나로 이어져 있어요나와 너 그리고 우주베르나르도 마르콜라 쓰고 그림도토리숲광활한 우주의 일부분으로 우리는 아주 콩알 보다 작은 지구에서 보일듯 말듯한 존재로 살아가는 생명체에 불과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시간이었습니다.밤하늘의 수많은 별과 끝이 없는 짙은 어둠에 단 하나 떠 있는 달도 하나하나 이름이 있고 비슷해보이지만 미묘하게 다른 존재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내가 가장 유일하고 독보적이고 나만이 유일한 중요한 사람인듯 착각속에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반성하면서 이름 모를 수많은 꽃과 풀 그리고 나무와 우리 주위에서 우리와 같이 살아가지만 존재 자체에도 관심을 두지 않는 생명체들에게도 우리는 관심을 갖고 살펴봐야 합니다.나 혼자 살아가는게 아니라 서로서로 관계를 맺고 함께 살아가는게 답이고 가치입니다.나와 너 그리고 우리 더 나아가 사회와 지구 마지막에는 우주로까지 이어지는 관계속에서 내 자신의 내면 속 진실함과 진정함을 잊지않고 찾아가는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