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라나는 귀엽고 작은 소녀는 달에 가고 싶은 소망이 아주 큰 아이입니다. 달이 궁금하고 달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가고 싶어하는 꿈을 꾸곤 했답니다. 그래서 나사에도 편지를 보내고 나사에서 띄우는 우주선에 같이 탑승할 수 있을지 물어보기도 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탑승을 할 수 없다고 하여 실망하였죠. 하지만 파울라는 바보처럼 울거나 포기하지 않았어요.
나사의 우주선을 탈 수 없다면 내가 스스로 우주선을 만들면 된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우주선을 만들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하고 어떻게 설계를 ㅎ해야할지 조차 파울라에게는 어려움이 아니라 즐거움으로 신나기만 합니다. 우주선이 뜨기 위해 풍선도 모으고, 우주여행하는동안 먹을 말린 과일도 차곡차곡 모아놓고 파울라만의 우주여행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있네요.
파울라는 우주선 여행에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