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쑥쑥 자라는 인문 읽기 - 인문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 초등 필수 인문 읽기 책
황연희 지음, 우지현 그림 / 책읽는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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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인문이 쉽다! 생각이 자란다!

생각이 쑥쑥 자라는 인문 읽기

황현희 지음

책읽는 달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아이들이 궁금증을 갖고 뭐든 말끝마다 왜?왜?왜?를 무한반복으로 하는 시기가 있다라는 사실을 아이를 키워본 부모라면 알 듯 합니다. 하늘은 왜 파랗고? 나비는 왜 날아다니며? 강아지는 왜 혀를 내밀고 헥헥 거리는지? 모든게 다 궁금증 투성이입니다.

엄마도 그 이유가 모르는 것들이 많고 아빠도 설명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다보니 그런 경우에는 아이와 함께 같이 책을 찾아보거나 정보를 검색하면서 답을 찾아보곤 하는데요. 아마 이 책도 그런 호기심과 궁금증이 기본이 되어 만들어진 책이 아닌가 싶네요.

문학, 역사, 철학, 예술, 신화, 수학과학까지 하나의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를 통합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아이들에게는 더 유익하고 필요한 읽기자료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루하지않도록 골고루 여러분야의 글들을 조금씩이라도 맛보기를 하면서 친해지는것도 좋은 학습방법인 듯 합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노래한 윤동주 시인은 영화로든 책으로든 많이 접해보기도 했고, 수능국어에서도 없어서는 안되는 문학작품으로 공부도 했었던 터라 엄마에게는 익숙했지만 처음 윤동주 위인을 알게 된 아이는 진지한 마음으로 살펴보네요, 윤동주 시인의 주옥같은 작품은 다 이해하기에는 어려울듯 하지만 아름다운 우리말을 표현함에 있어서 많이 배우고 느꼈을 듯 합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인문이 쉽다! 생각이 자란다!

생각이 쑥쑥 자라는 인문 읽기

황현희 지음

책읽는 달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아이들이 궁금증을 갖고 뭐든 말끝마다 왜?왜?왜?를 무한반복으로 하는 시기가 있다라는 사실을 아이를 키워본 부모라면 알 듯 합니다. 하늘은 왜 파랗고? 나비는 왜 날아다니며? 강아지는 왜 혀를 내밀고 헥헥 거리는지? 모든게 다 궁금증 투성이입니다.

엄마도 그 이유가 모르는 것들이 많고 아빠도 설명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다보니 그런 경우에는 아이와 함께 같이 책을 찾아보거나 정보를 검색하면서 답을 찾아보곤 하는데요. 아마 이 책도 그런 호기심과 궁금증이 기본이 되어 만들어진 책이 아닌가 싶네요.

문학, 역사, 철학, 예술, 신화, 수학과학까지 하나의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를 통합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아이들에게는 더 유익하고 필요한 읽기자료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루하지않도록 골고루 여러분야의 글들을 조금씩이라도 맛보기를 하면서 친해지는것도 좋은 학습방법인 듯 합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노래한 윤동주 시인은 영화로든 책으로든 많이 접해보기도 했고, 수능국어에서도 없어서는 안되는 문학작품으로 공부도 했었던 터라 엄마에게는 익숙했지만 처음 윤동주 위인을 알게 된 아이는 진지한 마음으로 살펴보네요, 윤동주 시인의 주옥같은 작품은 다 이해하기에는 어려울듯 하지만 아름다운 우리말을 표현함에 있어서 많이 배우고 느꼈을 듯 합니다.

세상을 창조했다고 알려진 마고할미는 신화 속 여신이라고 하네요.

<신화읽기>는 말 그래도 현존하는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옛 사람의 상상속에서만 생성된 이야기라서 더 신비스럽고 영롱한 기운입니다. 꿈속에서 그러길 바라고 현실에서는 반영되지 않지만 그런 꿈과 소망을 담아서 만들어진 신화같은 이야기가 입으로 입으로 전해내려오면서 지금껏 우리 시대를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답니다.

그리스로마신화는 더 말 하면 입이 아플정도로 아주 유명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라서 신화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냥 동화같은 느낌이랍니다.

다채로운 시각에서 살펴보고 어려운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개념을 쉽게 알도록 설명해주는 책 한권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세상을 창조했다고 알려진 마고할미는 신화 속 여신이라고 하네요.

<신화읽기>는 말 그래도 현존하는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옛 사람의 상상속에서만 생성된 이야기라서 더 신비스럽고 영롱한 기운입니다. 꿈속에서 그러길 바라고 현실에서는 반영되지 않지만 그런 꿈과 소망을 담아서 만들어진 신화같은 이야기가 입으로 입으로 전해내려오면서 지금껏 우리 시대를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답니다.

그리스로마신화는 더 말 하면 입이 아플정도로 아주 유명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라서 신화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냥 동화같은 느낌이랍니다.

다채로운 시각에서 살펴보고 어려운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개념을 쉽게 알도록 설명해주는 책 한권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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