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하다고 해서, 사람이 아니라고 해서 또는 어리다고 해서 뭐든지 미숙하고 부족하고 무시해서는 안되는데 말이죠. 그들 나름의 삶이 있고, 살아가는 가치가 있고, 지켜야할 무언가가 있을테니 말이죠.
우리가 내 것인 것 처럼 아니면 우리 모두의 것이라서 내 것이 아니기째문에 무분별하게 개발하고 파괴하고 망가뜨리고 있는 자연이 이제는 아픔의 신호를 절절하게 내고 있지요. 더 이상은 견딜 수 가 없다는 의견을 끊임없이 보내고 있답니다. 기후변화는 단순히 날씨가 달라지는게 아니라 지구 전체를 흔들리게 하는 무언의 압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