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히사마사토
상상의집
상상속에나 존재할까? 아니면 이 세상에 어딘가에 있을 수도 있을까?
이런 갸우뚱하는 기분으로 접하게 된 괴물 백과사전같은 책입니다.
으시으시하고 무서운 귀신의 집을 방문하기전 두근거림과 설레는 공포같은 느낌이죠.
요즘 내내 폭염과 푹푹찌는 무더위에 덥다 덥다만은 하루종일 남발하고 있는데,
아마도 이 책이 그 무더위를 살짝은 가시게 해주지 않을까요?
어른 없이 혼자만 이책을 보기는 금물입니다!
허약한 어르신이나 임산부 역시 이 책을 마주하는건 금지입니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보호자의 지도하에 한장씩 살펴볼까요?
아마도 확신합니다!! 괴물에 관심이 있거나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의심 1도 할 필요 없이 좋아하리라 확신합니다.
라리어랜드에 오신것은 환영합니다.
세상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고, 그 전에도 아니 앞으로도 만나볼 수 없는 다양하고 요상하고 독특하면서도 이상하기까지한 몬스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이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