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달 성평등 교실 - 박스 열고 나와, 진짜 나 찾기 ㅣ 슬기로운 사회생활 1
아웃박스 지음, 정재윤 그림 / 파란자전거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슬기로운 사회생활 01

열두달 성평등 교실

글 아웃박스 그림 정재윤

파란자전거

​

여자다움과 남자다움은 뭘까?

태어날때부터 운명처럼 정해진 여자와 남자라는 성은 변할 수 없는 문제지만 그로 인해 주어지는 역할과 임무까지 고착화되고 규정화되어 있기에 그냥 별 의심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아닌가 싶어요.

​

여자는 허약하고 나약한 존재로 울음이 많고 의지가 약하다고 여기고 , 남자는 강하고 튼튼한 존재로 울어서는 안되고 포기해서도 안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배우면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점점 더 비판이나 의심조차 못하는 상황인거죠??

​

하지만 여자라고 해서, 남자라고 해서 못하는게 있는게 아니라 못하겠끔 만드는 사회에서 살고 있는 듯 합니다.

성에 따른 역할 분담이 아니라 사람의 개성과 특성에 맞는 적절한 성 역할이 주어지는게 정당하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 책은 청소년들이 먼저 학습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어렵고 전문적인 인문학을 쉽고 간결하게 풀어내면서 좀 더 가깝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다른 책과는 다르게 12달의 서로 다른 주제를 미션을 해결할 듯 흥미롭게 각각의 개념을 파악하는데 무리가 없더라구요.

​

아이를 돌보는 사람은 무조건 엄마??

천편 일률적으로 무조건 예쁜 여자??

소극적이고 수용만하는 역할만 요구되는 여성??

​

잘못된 고정관념과 그릇된 사고방식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고 생각하는 기회를 가져보면서 나 스스로도 다시 한번 성 역할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바라보게 되었답니다. 스스로 생각하곳 실천하면서 잘못된 점을 찾아내는 것도 우리가 해야 할 몫이니까요.

진정 나 다움이 뭔지,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강요와 강제 없이 내가 원해서 살아가는 삶이 뭔지 찾아가는 시간이 바로 지금입니다.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