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 5학년 독서일기 -
이 책의 작가 후쿠다 이와오는 달리기 숙제, 단체 줄넘기 숙제, 뜀틀넘기 숙제, 수영 숙제 등이 있는데 이쯤되면 다들 이 책들에 공통점이 무엇인지 잘 알거다.
바로 숙제 시리즈라는 것이다. 나도 이 책에 책갈피를 보고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도 유마처럼 달리기는 아니지만 단체 줄넘기를 잘 못했던 시절이 있었다. 난 단체 줄넘기를 그 당시엔 정말 못 했었는데 하필 4학년 올림픽 종목 중 하나가 단체 줄넘기였다. 그래서 처음엔 나도 유마처럼 체육대회에 나가기 싫었다. 하지만 친구들에 응원과 격려 속에서 98개라는 높은 기록을 세웠고 우리가 반 전체에서 1등을 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난 그때의 좋은 기억 덕분에 더 열심기 노력해서 줄넘기 대회 예선을 본 적도 있다.
비록 대회에 출전하지 못 했지만 다음에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다. 후쿠다 이와오의 숙제 시리즈는 공통점이 또 하나 더 있다.바로 그 책 주인공은 문제에 봉착하지만 결국은 잘 이겨내서 성공한다는 이야기이다.
우리 대한민국도 코로나에 대한 앞으로의 숙제를 성공적으로 끌어나갈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