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저마다의 개성과 역할을 가지고 있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아이들 또 할아버지와 할머니 등등이 모여 만드는 가족은 시간이 지나면서 그 모습도 구성원도 많이 변하고 달라졌어요. 그에 따라 규칙처럼 지켜온 역할이나 책임도 변하고 있어 여자에게만 더 큰 짐이 주어졌다면 점점 그 짐의 무게도 줄고 있구요.
엄마만 있거나 아빠만 있는 한부모 가족이나 외국인이 엄마나 아빠가 된 다문화 가족도 지금 현대 우리사회가 같이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한 다양한 형태로 특별함과 독특함이 아니기에 이번 기회에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어 좋았어요.
과거에는 소리만 지르는 아빠와 숨 죽이며 살았던 엄마의 모습으로 갈등이 유발되었지만 지금은 그에 비해 여성의 인권과 집안에서의 위치가 많이 상승하고 있어요. 물론 여러가지 가족간의 갈등도 해결하고자 대화와 소통으로 노력하고 있어 좀 더 따뜻하고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꿈꾸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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