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라의 뿌리에는 기득권층의 영향력도
중요하겠지만 그 보다는 다수의 민심이 아닌가 싶어요.
진정 백성을 위한 정치를 한 왕 이야말로
지속적인 정권을 유지할 수 있기도 했구요.
고구려와 백제 그리고 신라가
서로 서로 침략하고 전쟁을 치루면서 결국 신라가
당나라의 도움으로 삼국시대를 통일하면서 삼국시대는
완성되는거죠.
통일과정은 중요하게 기억해야겠어요.
일본이라는 나라에 우리의 한 단계 높았던
문화와 예술을 전수해주었던 백제 왕자 왕인과
고구려 승려 담징, 그리고 신라 가야금 명인 우륵까지
이 분들의 활약도 너무 멋지고 대단해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