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몸집에 친구들이 놀리지 않을지 또는
큰 학교에서 길을 잃지만 않을지 걱정부터 앞서는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도윤이도
그 도윤이 옆에서 도윤이를 돌봐주고 알뜰살뜰하게
챙겨줘야하는 도윤이 엄마도
마지막으로, 무서운 얼굴 인상으로 인해 아이들이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오히려
아이들의 무한한 사랑에 감동해버린 도윤이 선생님까지
모두 저마다 다른 이유로 학교를 가지만
그 마음 하나만큼은 똑같은 듯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초등학교 개학식이 일주일 연기되는 비상시국이지만
첫 걸음으로 내딛는 우리 아이들의 입학식이
예쁘고 소중하게 기억되길 바래보네요.
누구에게나 잊을 수 없는 처음의 기억 속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8살 친구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