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장은
농민장터 / 공방 / 모두의부엌 /
주막 / 뉴스알림터 / 놀이터 등등
마실장은 한 마디로 표현하기가 어려운가봐요
저렇게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니
무궁무진하게 많아요 많아!!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장소이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기는 장소인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그 생각이 많이 넓어졌어요.
친구를 만날 수 있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고
정을 공유하면서 마음까지 훈훈하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 이웃들이 소중하게 키우고 기른
농수산물까지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익한 곳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