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점 초등 과학 4-2 (2019년) - 교과서 맞춤 전략, 백점 공부법 동아 백점 시리즈 (2019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여름방학 초등과학 뽀개기!!

- 교과서 맞춤전략 / 백점공부법 -

백점 초등과학 4-2

푹푹 찌는 무더위에 하루 세끼 식사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 요즘..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여름방학이

어느새 그 끝이 보이고 있네요.

아이들도 예습하느라 복습하느라

학원다니느라 바쁘고 힘들겠지만

우리 엄마들도 그에 발 맞춰 함께 스텝을 맞추고 있어서

티는 안나지만 같이 힘들고 있답니다.

이렇게 일주일에 2번 12주 학습계획표대로

계획적으로 학습하니 스스로 주도하는 아이로

점점 나아질 듯 같아요.

여름방학 시작하자마자 다음 학기를 준비하고자 준비한

[동아출판] [백점 전3권 세트]를 공부하기 전에

우리집만의 규칙을 세워봤었는데, 여름방학이 진행중인

지금도 여전히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요.

우리집 학습 규칙

월/수요일은 국어

화/목요일은 사회

금/토요일은 과학

학습분량 : 3장(6바닥)

채점은 스스로

틀린문제는 다시 한번 정리

2학기를 준비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일이지만

많은 분량의 학습으로 2학기 들어가기도 전에

이미 지쳐할까봐 우리 아이의 스타일에 맞게 우리 아이의

특성에 맞춰서 계획한 규칙이 딱 맞게

엄마도 아이도 만족하면서 진행하고 있답니다.


백점과학 처음은 실험관찰로 시작하고 있는데,

과학 교과서와 과학 실험관찰책에 나온 내용들을

미리 탐구하고 관찰하면서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자료로 적극 활용할 수 있겠어요.

먼저 고민하고 생각해보면서 답을 구해보고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해보면서 체크할 수 있으니

실험관찰책부터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 잊지 말아야 겠어요.

백점과학 교재는

개념북 - 시험대비북 - 친절한해설북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1단원 식물의 생활

- 여러 가지 식물을 어떻게 분류하고, 사는 곳에 따라 식물의

특징을 어떻게 다를지를 알아보는데요.

잎의 생김새가 어떻게 다르고 또 같은지!!

사는 장소에 따라 확연하게 다른 식물의 특징을!!

살펴보자구욧!!

소나무, 강아지풀, 단풍나무, 토끼풀, 은행나무의

다양한 입의 모양을 만나보면서 관찰하느라 바빴어요.

잎도 잎자루-잎몸-잎맥으로 구성되어 있다네요.

일단 식물을 관찰하기 전에는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고

식물을 함부로 밟거나 꺽지 않도록 해야하는 점도 잊지말구요.

식물의 잎은 잎의 전체적인 모양이 길쭉한가?

잎 끝 모양이 뾰족한가? 잎의 가장자리가

톱니모양인가? 이런 기준으로 분류한다고 합니다.

들이나 산에서 사는 식물의 특징은 대부분 땅에

뿌리를 내리며, 줄기와 입이 잘 구분되는거래요.

들이나 산에 사는 식물 대부분은 풀이나 나무인데 풀은

대부분 한해살이 식물이지만 나무는 모두 여러해살이

식물이라고 합니다.


 

풀과 나무의 차이점을 살펴보면, 풀은 나무보다

키가 작고 줄기가 나무보다 가늘고 대부분 한해살이

식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풀과 나무의 공통점은

뿌리, 줄기, 입이 있으며 입은 초록색이라는 점입니다.

강이나 연못에는 어떤 식물이 살까요?는 학습 동영상부터

보면서 개념 정리에 들어갔답니다.

물속에 잠겨서 사는 식물, 물에 떠서 사는 식물,

잎이 물에 떠 있는 식물, 잎이 물 위로 자라는 식물로

구분이 되네요.

평소에 연못에 흔히 만날 수 있었던 부레옥잠을의

특징을 여기서 만나니 신기하고 놀라워하더라구요.

★학습 동영상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혼자서 스스로 빼먹지 않고 공부한답니다.

주제마다 학습 동영상이 수록되어 있으니 혼자서

공부하기 어렵지 않아요..

식은죽 먹기랍니다!!

부레옥잠의 생김새를 관찰해보니 전체적인 색깔은

초록색이고, 잎은 매끈하니 광택이 나며 둥글고

잎자루가 볼록하게 부풀어 있는 모양이며 뿌리는 수염처럼

보이네요.

부레옥잠과 같이 물에 떠서 사는 식물은 잎에

공기주머니가 있거나 잎이 넓어서 물에 뜰 수 있어요.

우리 생활에서 활용되는 식물의 특징을 살펴보니

도꼬마리 열매의 가시 끝의 갈고리 모양이

잘 붙는 성질을 활용하여 찍찍이 테이프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우리가 매일 신고 달리는 운동화의

이런 기막힌 재미가 있는지 몰랐어요.

또한, 떨어지면서 회전하는 단풍나무 열매의

생김새를 활용하여 날개가 하나인 선풍기를 만들었다니

요즘 요 선풍기가 없다면 어떻게 살았는지

모를것 같아요.

식물의 성질은 자신있다더니 술술술

문제를 풀어나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덩달아

엄마도 흐뭇하고 좋았어요.

수련에 대한 설명만 한 번 더 언급해보면 수련은

입과 꽃이 물 위에 떠 있고, 뿌리는 물 속의 잠겨있는 점

한 번 더 언급하고 지나갑니다.

평가를 하는 시간이지만 저는 모르는 부분은

앞에서 찾아보면서 답을 찾아가는 것도 공부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른다고 무조건 비워두는 것보다

이렇게 하면서 같이 학습하는것도 좋을 듯 해요.

 

부레옥잠의 특징에서 잠시 주춤하더니 답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번 정리해보면

자른 부레옥잠의 잎자루를 물속에 넣고 손가락으로

누르면 공기방울이 나와 물 위로 올라가고 누른

손을 떼면 잎자루가 다시 부풀어 오른다고 하네요.

잎의 생김새에 따라 식물을 분류하고,

사는 곳에 따른 식물의 특징을 살펴보고, 생활에서

식물의 특징을 활용한 예까지 식물의 생활 1단원 마무리를

하면서 받아쓰기 처럼 정리해보니

더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듯!!

천천히 한 자 한자 써보고 읽어보았답니다.

 

단원평가를 1단원, 2단원 그리고 서술형 평가를

풀어보면서 식물의 생활 1단원을

제대로 체크하고 정확하게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물론 작대기도 많이 있었고, 서술형문제도

곧잘 답을 자세하고 쓰기도 하고 질문에 대한 이해도

나름 잘 이해하고 있는 듯해서 엄마는 무한 감사를 연발하는

중이네요.

알쏭달쏭한 서술형 문제 두 개를 살펴보는데

물에 떠서 사는 식물의 특징을 한 가지 적어보면

수염처럼 생긴 뿌리가 물 속으로 뻗어있다는 점,

사막에 사는 식물의 특징을 적어보면

낮과 밤에 온도차가 크다는 점이랍니다.

서술형 평가에서는 연꽃, 토끼풀, 감나무, 단풍나무의

분류기준을 찾아 보는 것인데

잎이 한 개인 것과 여러 개인 것으로 분류하고

잎이 한 개인 것을 다시 두 개로 분류 하는 기준은

잎의 모양이 손바닥 모양인가 아닌가 하는 거네요.


다른 그림 찾기라는 쉬어가기 코너로 잠시

숨 고르기를 하고 다음 단원 2단원으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1단원 식물의 생활처럼 2단원도 어렵지 않게

자신만만하게 학습 해보기를 바래봅니다.

여름방학도 점점 마무리 되어가고, 아침 저녁으로 살짝

차가운 바람도 불어오면서 가을이 오고 있는 듯합니다.

덥다고 난리 난리 부린 기억이 가물가물해질때면

가을이 살짝 쿵 오면서 우리 아이들은 2학기를 마주하게

되겠네요. 2학기에는 또 어떤 학교생활을 보낼지

궁금해지면서 백점시리즈 교재로 든든하게

아이들의 학습 친구도 되겠지요?

아직도 늦지 않으니 교재 준비를 서둘러서 2학기 대비

어렵지 않게 해보자구욧

 

 

1.jpg

 

2.jpg

 

3.jpg

 

4.jpg

 

5.jpg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