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과학 04
이과적 사고력을 기르자!
고모리에이지 감수 / 김정환 옮김 / 상상의집
#상상의집 #초등추천도서
#초등과학 #초등과학도서 #과학
#이과적사고력을기르자 #이과적사고력
#관찰 #실험 #생각하는즐거움
#과학은참신기해 #우리주변의물질
#우리주변의생물 #달과지구
과학는 외우는 과목이 아닙니다.자연이나 사회에서 일어나는 현상들로부터 문제를 발견하고, 그것을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하거나조사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자세가 중요하지요.
과학는 외우는 과목이 아닙니다.
자연이나 사회에서 일어나는 현상들로부터 문제를 발견하고, 그것을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하거나
조사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자세가 중요하지요.
과학만큼만은 무조건 읽고 쓰고 외우는
과목이 아니라 내 주위의 일상 생활에서도
궁금증을 갖고 의문을 품으면서 관찰하고 탐구하는
학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놀랍고 신기하고 색다른 호기심으로
우리 주위를 둘러보다보면 어제와 다른 오늘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것이니 말이에요.
초등 과학 교과서를 펼쳐보면
엄마가 학생 때 배웠던 과학이랑은 다르게
평범한 모습과 일상은 집중해서 살펴보고
확인하고 관찰하면서 스스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과정이 중요해 보이는데 그건
단순히 문제집을 풀고 외운다고 되는게 아니라서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적합하게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잘 담고 있어
여름방학 동안 여러번 읽고 시간날때마다
보고 익히면서 자연스럽게 과학을 배울 수
있어 보이니 너무 좋았어요.
이번 기회에 과학이랑 더 친해져 볼까?
'왜'라는 과학적 호기심을 갖고 과학이 가지고 있는 학문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책은 과학의
본질적인 의미를 먼저 파헤쳐보고 단계별로
차근차근 과학을 마주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
서연이와 민준이가 문제의 답을 곰곰이 생각하는
동안 답을 찾아보기 전에 먼저 스스로 생각해보고,
답을 확인할 때 붉은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잊지말고 꼭
기억하면서 이 책을 읽는다면 더 효율적으로 책을 활용할 수
있었답니다.
연잎은 표면의 구조와 성질 때문에 타지 않고
물에 젖지 않아 물을 튕겨 내는 도로가 만들어졌고
기름때에 강한 달팽이 껍질의 구조를 재현해
쉽게 더러워지지 않는 벽을 개발했다고 하네요.
설탕과 소금이 물에 녹는 양이 다르다니
엄마도 처음 알게 된 내용이라서 여러번 읽어보면서
설탕이 더 많이 녹는다는 것을 알게되어 재미있었네요.
이제껏 살아오면서 엄마도 모르는 내용인데
아이랑 같이 읽어보면서 즐겁게 습득했어요.
곤충이 알에서 부화되어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학습한 적이 있기에 번데기는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었네요. 나비는 번데기가 되지만
메뚜기는 번데기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어요.
무거운 짐을 들고 옮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지레는
이미 오랜 시간동안 우리가 사용해왔으며
작은 힘으로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수 있는
필요하고 유용한 기계가 아닌가 싶어요.
식물의 한살이를 배우면서 식물이 싹을 튀울
때는 공기/물/온도 3가지가 꼭 필요하고
햇빛과 비료도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어 어렵지 않게 답을 낼 수 있었네요.
강낭콩은 참 싹을 튀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아주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식물 같아요.
곤충이나 발아에 대한 궁금증
공기에 대한 궁금증
전기에 대한 궁금증
달이 차고 기우는 것에 대한 궁금증
여러가지 여과 도구
등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보고 알았던 사실에
대한 새롭고 남다른 호기심도 깨우치면서
그 전의 알지 못했던 정확하고 폭넓은 과학지식까지
하나하나 깊이있게 알 수 있는 과학 책으로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도 채우고
재미와 흥미로움까지 가득 느껴볼수 있는
여름 방학동안 꼭 읽어보길 추천하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