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당탕 고사성어 자신만만 보드게임 상상의집 보드게임
강효미.남상욱 지음, 이정화 그림 / 상상의집 / 2019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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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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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초등학생도서 #보드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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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를 몰라도 상관 없고!!

한자가 익숙하지 않아도 문제 없다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저절로 배우는

고 사 성 어

고사성어는 옛날부터 내려오는 이야기가 유래되어

만들어진 한자어로 옛 조상들의 지혜와

삶의 가치들이 담겨있어 제대로 사용만한다면

우리의 언어생활도 풍부해 질 뿐 아니라

많은 가르침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우리가 사용하는 말 중에 이렇게

한자어가 자연스럽게 사용되고 있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때도 한자어를 모르면 대화하기 어렵고

때로는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기가 힘들기에

우리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고사성어를 배워야

함에는 이유가 없을 듯 하다.

근데 아쉽게도 불행하게도 아직 우리 아이들이

한자에 자신이 없기도 하고 익숙하지 않아

고사성어를 습득하는데

부담감이 크게 다가오는 경우가 왕왕 있지만

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하나의 방법이

[와당탕 고사성어 자신만만 보드게임]


무조건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게임이라는 아이템을

적극 활용해서 하나의 방법 뿐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명의 친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 고사성어를 놀면서 즐겁게 저절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좋았다! 흐뭇했다!

[와당탕 고사성어 자신만만 보드게임]

고사성어 음 카드 60장

고사성어 뜻 카드 60장

휴대용 미니 고사성어책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서도 게임 방법을

볼 수 있으니 동영상 매뉴얼도 활용해봐야겠다.

 

이미 상상의집을 구독중이라 자주 업데이트된

영상들을 보고 있었는데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와당탕 세계나라 수도 보드게임도

영상으로 보고 이미 즐긴 후라서

이번의 영상도 역시나 기대이상 볼만했다.

고사성어는 60개 귀여운 그림과 함께

알록달록하게 귀여운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초록색카드와 주황색카드로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가기 전

게임방법을 순서대로 설명해보면

1 더미카드를 뒤집을 순서를 정하고 오른쪽 방향으로

돌아가기(사회자가 없다)

더미카드를 뒤집어 줄 사회자를 정하기

(사회자가 있다)

2 고사성어 음 카드 60장은 뒷면이 보이게

쌓고

고사성어 뜻 카드 60장은 앞면이 보이게

늘어놓는다

(고사성어가 어려운 친구들은 20장으로

가볍게 시작하기를 추천)


3 더미카드를 가운데 놓고 원형으로 배열하여

선부터 오른쪽으로 돌아가며 맨 위 장을

뒤집고 다른 참가자드를 기다린다

(사회자가 없는 경우)

사회자는 자기만 볼 수 있게 더미 카드의

맨 위 장을 뒤집고 사회자 본인만

고사성어 음을 읽는다

(사회자가 있는 경우)

4 고사성어에 맞는 뜻을 외치며 고사성어 뜻

카드를 얼른 집으면서 이기는 것으로 마무리

반칙은 금물 정정당당 페어플레이


당연히 카드를 많이 모은 사람이 이기는 건

안 비밀!!

또한 휴대용 미니 고사성어책에 있는 미니북에는

고사성어 카드와 세트로 카드 내용이

고스란히 카드번호와 함께 적혀있고

비슷하거나 반대되는 고사성어가 수록되어

좀 더 깊게 자세하고 뜻을 파악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사성어가 쓰이는 예시를 재미있는

동화나 소설 등으로 편하게 받아들 일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상상의집에서 출판한 위풍당당 고사성어 자신만만

국어왕1/2권 중 몇 권에서 나오는 이야기인지

제시되고 있어 위풍당당 고사성어 자신만만 국어왕과

함께 보드게임을 한다면 효과는 쑥쑥

 

아이들이 직접 보드게임을 했는데

식탁 가득 60장의 고사성어 뜻 카드를 펼쳐놓고


 

언니와 동생이 한 번씩 돌아가며

고사성어 음 카드를 뒤집으면서 짝꿍 카드를

찾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글씨는 잘 모르지만 그림으로 짝꿍을 찾는

여섯살 동생이 초등학생 언니보다 더 많은 카드를

찾다보니 동생은 룰루랄라 언니는 시무룩

 

 

각골난망 : 뼈에 새겨진 은혜
노심초사 : 마음 쓰며 애태움

자포자기 : 절망에 빠져 자신을 버림

무릉도원 : 속세를 떠난 별천지

위기일발 : 아슬아슬한 위기 순간

설상가상 : 안 좋은 일이 계속됨

타산지석 : 다른 산의 돌

엄마가 아이들 보드게임에 심판을 하다보니

저절로 고사성어를 익힐 수 있었고

글씨를 읽을 수 없어도 그림이 너무 잘

묘사되어 있어 여섯살 꼬마도 무리없이

즐기고 배울 수 있었다.

놀이 시간인가!

공부 시간인가!

엄마는 모르겠다 ㅋㅋㅋ

다만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신나했다!!

저절로 자연스럽게 고사성어를 습득된다!!

너덜너덜 종이박스가 될 때까지 얼마나 보드게임을

했는지 모르겠다. 다른 케이스를 준비를 해야 할 듯 하다.

행복한 고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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