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이란 단어가 언제부터 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통용된지는
최근이겠지만 그런 행위는 아주 오래전부터 이루어져왔던게 아닐까 생각한다.
소위 높은 지위에서 막강한 권력과 재산을
가졌지만 인성과 성품은 그에 걸맞게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아랫사람에게
막무가내로 막대하고 무시하고 소리치는 등
이런 말도 안되는 행동을 갑질이라고 하는데~~
갑질은 비단 한 계층에서만 나타나지 않는다.
회사에 비정규직으로 계약이 된 직원에게
어처구니없는 일을 시키는 것도
가게에 물건을 사러온 손님의 매너없는
행동이나 서비스를 받는 입장이라고만 생각해
막무가내 진상을 피우기도 하는 등
이 모든게 갑질이 될 것이다.
항상 갑일수만 없이 시간과 장소에 따라
갑과 을의 관계가 변하기도 하면서 유동적인데
평생 자기는 갑만 될 수 있다는 어리석은
생각에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낮게만 보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 책의 하준이는
sns에서 올리는 콘테츠를 통해서
사람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