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다고 다 어른이 아니고
어른이라고 해서 모두 꿈을 이룬다고 할 수 없고
그 꿈으로 가는 길을 방법을 아는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아기 새가 자신의 꿈을 위해 나아가는 모습을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이 내용들이 비록 우리 아이들뿐
아니라 나에게도 필요한 글들이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방법으로
멋지게 비행을 하는 것처럼 나도 우리 아이도
나만의 길을 만들어가고 싶고 응원해주고 싶다.
오롯이 아기새에게 집중할 수 있게
자연을 통채로 가져다 놓은 듯한 수채화느낌의
그림의 분위기는 은은하게 퍼지면서
더욱더 감동을 전해주었다.
자연을 고스란히 아기 새가 가져다 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