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와 엘프 군대가 힘을 합쳐 루시엔을 파괴하자
루시엔안의 검은 그림자가 들끊기 시작하면서
루시엔도시의 사람들은
지하 대피소로 모이게 되고
네이빈 일행은
지하 도시에 살고 있는 수천명의 시민을을
무사히 대피시키고자 탈출을 시도하는데...
(루시엔은 시엘리스와 하나의 도시였는데
루시엔에 다른 지역 사람들이 모여 들자 시엘리스가
떨어져 나감)
7권에는 또 어떤 숨막히는 스토리로
우리를 긴장감있게 만들지?
복잡하고 다양한 작전과 사건이 일어나고 있어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놓치고 말듯 하다.
<초등학생 4학년 학생이 쓴 글>
책 앞 표지에 그려져 있는 엘프가
난 처음에 트렐리스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루시엔에 사는 미스터리 엘프 소년이라니
미스터리한 일이 많고
놀라운 일이 많은 책이라서 더 흥미진진한 듯
책의 마지막 부분쯤에 맥스가 할아버지
해골로 변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진짜 놀랐다.
역시 엘프들의 진정한 왕자는
추방당한 트렐리스일까?
맥스가 죽은 사실을 엘프왕이 알면
어떻게 될까?
트렐리스가 왕이 되는 걸 엘프왕이
좋아할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다지 썩
내키지는 않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