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스톤 애뮬릿 5 - 새로운 엘프 왕자의 등장 마법의 스톤 애뮬릿 5
카즈 키부이시 지음, 박중서 옮김 / 사파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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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노블]

보는 재미와 읽는 즐거움을 더한

사파리 그래픽노블

이 책의 느낌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헤리포터와마법사 시리즈같은

분위기로 말 할 수 있다.

스멀스멀 안개가 보이고

자욱한 흰 연기가 쫙 깔리고 신비스롭고

뭔가 튀어나올 듯한 긴장감 백배

무시무시한 악당이 나오고

그 악당을 대항해 귀하고 소중한 보물을

지켜야 하는 정의의 주인공이 꼭

등장하는 환타지동화

하지만 그 뻔한 스토리가 뻔하지

않고 우리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 건

그 모험을 풀어내는 막강한 캐릭터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더 생생하고

재밌게 만들어주는 그림까지

3박자가 골고루 잘 짜여서 있어

책을 읽는건지 영화를 보는건지

모를 정도로 즐겁고 신이났다.


시리즈물은 다음 편의 내용이 기다려지고

궁금해서 답답할 때가 많은데

2권씩 연달아 출시되는 마법의 스톤 애뮬릿은

독자들을 배려해서인지

이런 답답함은 뒤로하고 즐기기만 하면 될듯

네이빈은 전쟁으로 초토화된 루시엔

시민들을 탈출시키려 하지만,

맹공격하는 어둠의 그림자들로

인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리고 애뮬릿의 목소리와

맥스의 위험한 거래를 알게되는 에밀리

맥스와 엘프 군대가 힘을 합쳐 루시엔을 파괴하자

루시엔안의 검은 그림자가 들끊기 시작하면서

루시엔도시의 사람들은

지하 대피소로 모이게 되고

네이빈 일행은

지하 도시에 살고 있는 수천명의 시민을을

무사히 대피시키고자 탈출을 시도하는데...

(루시엔은 시엘리스와 하나의 도시였는데

루시엔에 다른 지역 사람들이 모여 들자 시엘리스가

떨어져 나감)

7권에는 또 어떤 숨막히는 스토리로

우리를 긴장감있게 만들지?

복잡하고 다양한 작전과 사건이 일어나고 있어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놓치고 말듯 하다.

<초등학생 4학년 학생이 쓴 글>

책 앞 표지에 그려져 있는 엘프가

난 처음에 트렐리스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루시엔에 사는 미스터리 엘프 소년이라니

미스터리한 일이 많고

놀라운 일이 많은 책이라서 더 흥미진진한 듯

책의 마지막 부분쯤에 맥스가 할아버지

해골로 변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진짜 놀랐다.

역시 엘프들의 진정한 왕자는

추방당한 트렐리스일까?

맥스가 죽은 사실을 엘프왕이 알면

어떻게 될까?

트렐리스가 왕이 되는 걸 엘프왕이

좋아할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다지 썩

내키지는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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