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함이 없는 평범하지만 독특함이라는
또 다른 무기로 수어가 보이기 시작했다.
정상인이 수어를 배우고 정상인과 비정상인이 말이
아닌 수어로 대화를 이루어나가는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가 기대가 된다.
들을 수 없고, 말을 할 수는 없지만
그건 더 이상의 문제가 아니다.
부족함이
아니라 조금 불편할 뿐인 듯 하다.
우리 아이들은 이미 먼저 알고 있었다.
자신만의 당당함과 자신감으로
채우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멋져보이는건
나만 느끼는건 아닐것이다.
장애라는 단어가 부끄러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