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높이 하늘 위로 우주 탐험 - 하늘 위 세상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똑똑한 책꽂이 11
샤를로트 길랑 지음, 유발 좀머 그림, 김지연 옮김 / 키다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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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길다. 길고 길다.

초등학생4학년 아이가 까치발로

서서 책을 들어봤는데 그 끝이 안 보여

Long Long Very Long

첫 인상 그대로

신선하고 재밌어 보인다.

호기심 가득 궁금증 폭발!

키다리의 어린이를 위한 교양시리즈 열한번째

높이높이 하늘 위로 우주탐험은

병풍처럼 볼 수 있는 책으로

앞면과 뒷면에 각 10장씩 병풍에

그림이 그려져 있어 보는 재미까지 있다.

앞뒤로 사진은 20장 길이는 6미터

 

표지에도 울퉁불퉁한 질감으로

우주를 표현해주고 있어

행성도 빗방울도 우주선도 우산도

모두모두 느낌이 있었다.

오돌토돌 오돌토돌


과학그림책은

일단 그림으로 반해버리면

내용을 술술술 그림과 함께

따라가게 되니

높이높이 하늘위로 우주탐험은

딱봐도 절묘하게 그런 느낌이었다.

도시 한복판에 서서 하늘 위로

바라보고 그 위로 위로 우주 끝으로

가기까지 모든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높은 건물의 피뢰침을 지나

헬리곱터와 여객기도 만나고

땅으로부터 10킬로미터 높이에서

성층권을 접하게 된다.

                                

땅으로부터 100킬로미터 높이는

카르만 라인에 다다르는데 거기는

과학자들이 지구와 우주의 경계로 설정한

높이로 진짜 우주 여행이 시작

                                

달의 모습도 만나고

달 주위에 우주유영을 하는 우주비행사도

두둥실 두둥실

수성 화성 토성 해왕성 수많은

태양계 행성들까지 쭉 살펴볼 수 있는 시간

시선을 따라서 하나씩 넘겨보다보니

벌써 앞뒤로 6미터나 되는 과학그림책을

쉴틈없이 즐겨볼 수 있었다.

우주의 빛처럼 반짝반짝

신나는 우주여행을 탐험할 수 있었다.

초등학생 친구들이 모두

우주여행을 같이 떠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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